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 얇은 지갑으로도 당당할 수 있는 절대가격의 제품들이 있다!
절대가격! 말 그대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의 가격! 발로 뛰어 만들어내는 절대가격의 현장!
새것과 다름없는 가구를 최대 50% 가격에 판매하는 파주의 가전&가구 아웃렛을 운영하는 서동원
씨는 대한민국 초저가에 도전한다! 고가의 백화점 의류는 기본, 수입의류에 골프용품까지 상상
그 이하의 가격! 90%할인, 가격은 단 5%-10%에 판매하는 이명규 씨! 전국 캠핑장 1900여곳,
캠핑인구 300만명 시대!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캠핑용품들! 중고 캠핑용품 직거래장을 운영하는
남정남 씨와 캠핑카 개조 전문가 이덕영 씨, 헌 텐트를 새 텐트로 환골탈태! 텐트 수선 전문가
노준호 씨까지~ 절대가격을 찾아 발로 뛰는 사람들! 황금알을 낳는 틈새시장을 지금 리얼다큐 숨에서 만나본다.
장롱부터 침대, 소파, TV, 냉장고 등 수십만 원부터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가구와 가전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복합상가에선 새것과 다름없는 가구와 가전을 조그만 흠집이나 고객들의 단순
변심으로 인해 반품된 가전 일명 리퍼브 상품들을 40~6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는데!
상상초월의 가격으로 가구를 판매하는 경력 30년의 서동원 씨! 이른 아침부터 매장 안으로 들여온
약 4대의 11톤 차량엔 소파와 각종 가구가 가득! 이렇게 가져온 가구들 중에서 수리가 필요한
제품들에 붙여진 스티커 색깔에 따라 각자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는데! 300평 규모의 창고에선
김이복 공장장이 사포질과 우레탄 칠, 락카 칠 등으로 말끔한 가구로 재탄생시킨다! 거기에 책상이나
의자 등은 각 부품들을 조립한 뒤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데. 무려 1,200평 규모의 매장엔 여러 종류의
가구와 가전들이 한가득! 더군다나 이곳에서 판매하는 가구와 가전들은 모두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유명 제품들이라는데~ 돈을 쓰는 게 아닌 오히려 돈을 버는 이곳!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엔 100만 원짜리
명품 냉장고를 무려 12만5천 원에 가져갈 수 있으며 단돈 1,000원으로 원하는 가구를 얻게 될 수도 있다!
주말이면 저렴한 가격에 가전과 가구를 얻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곳을 지금 확인해본다!
대한민국 초저가에 도전한다! 약 30만 원의 자켓은 단 3만 원! 7만 원대의 바지는 약 5천 원! 말도
안되는 가격의 의류가 있는 곳은 바로 대구광역시! 소비자들에게 질 좋고 값싼 의류들을 판매하기
위해 전국을 뛰어다니는 이명규 씨! 한 물류창고에 가득 쌓인 옷들을 만져보고 입어보기까지~ 깐깐한
이명규 씨의 눈을 직접 거쳐 간 약 7,000벌의 옷들! 가지고 온 겨울옷들은 겨울에 판매를 바로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해놓는다는데. 700평의 매장, 5만개의 브랜드! 약 60만 장의 의류들! 아버지들이
좋아할 등산의류부터 어머니가 좋아할 여성복 등등 없는 게 없다! 이명규 씨가 이렇게 저렴한 값에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원단 공장을 직접 운영하는 이명규 씨는 원단을 납품하고 초과 생산되었거나
이월된 의류들을 받아오거나 홈쇼핑 등에서 재고로 남은 상품들을 가져오기 때문. 그래서 정가에
비해 약 8~90%는 더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인데! 상상 그 이하의 가격을 찾아 전국을
누비는 이명규 씨를 지금 찾아가 본다!
2015년,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캠핑 열풍! 그러나! 만만치 않은 캠핑용품 가격! 최근 캠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하남의 중고 캠핑용품점. 이곳에선 중고 캠핑용품들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싼값에 구매할 수가 있다는데! 37만 원짜리 테이블은 무려 13만 원에 100만 원
초반의 텐트가 무려 20만 원대에 판매가 된다는데! 거기에 가지고 있던 중고 캠핑용품들을 즉석에서
다시 되팔기에 현장 물물교환까지~! 그래서 주말마다 자신의 캠핑용품을 판매하고 저렴한 중고용품들을
사 가는 손님들로 정신없다는데! 손님들이 가지고 온 용품들은 하나하나 작은 흠집까지 꼼꼼히 살핀 뒤
판매가격을 정하는 것이 이 집의 노하우라는데!
캠핑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여기에 집중하라! 인천의 한 창고에선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승합차를 캠핑카로 개조시켜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데! 12인승 승합차에 있던 시트들을
뜯어내고 그 안에 나무판을 넣어 침상을 만들고 싱크대와 오‧폐수 탱크, 보조 배터리, 테이블,
냉장고까지~! 400만 원이면 최고급 캠핑카가 부럽지 않은 나만의 캠핑카가 완성된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집안 곳곳에 숨겨져 있는 오래된 텐트! 이 텐트를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수선이 가능하다는데! 경기도 화성시의 이곳은 곰팡이가 슨 텐트를 새것처럼 세탁해줄 뿐만 아니라
답답한 벽에 우레탄 창을 달아주고 막힌 벽을 지퍼를 달아 문을 만들기까지~ 거기에 아이들이 커가면서
좁아진 텐트는 천을 덧대 더 넓은 확장형 텐트로도 변신할 수 있다는데! 나이대별로도 요구하는 것이
다른 텐트 수선! 20~30대 같은 경우는 독창적이거나 튀는 스타일을 40대 이상은 실용성을 위해
수선을 맡긴다는데! 더구나 120만 원 텐트를 단 돈 60만 원을 들여 약 250만 원의 텐트로 만들어주는
텐트 수선은 요즘 캠핑족들에겐 단연 인기!
상상초월, ‘대박’ 가격, 초특가에 판매하는 일명 노다지 매장! 더운 여름, 우리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절대가격! 싸서 좋고, 많이 팔아서 좋은 불황속 황금알을 낳는 틈새시장을 직접 발로 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오는 7월 16일 9시 50분 MBN 리얼다큐-숨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