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에 무슨 원한이 맺혔는지 몰라도,편파를 하는 너를보니
정말 쓰레기답다는 생각이 드는구나.좌뇌 막힌눔아 잘 봐라~
서울시를 위해서 좋은조건에서 외빈을 영접하고 빛내겠다는
취지인데,서민시장 운운하면서 흠집내는 너의 주둥이는 불결하다
못해 오바이트 나올지경이란다.흠집을 내더라도 입에 침이나
바르고 하던지,,썩을넘아 !!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세 28억 원짜리 가회동 새 공관에 입주하면서 비판 여론이 높다. 새 공관은 북촌 한옥마을 안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시청까지 직선거리로 2.53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규모는 대지 660㎡에 방 5개, 회의실 1개, 거실 1개 그리고 마당을 갖췄다. 전세가는 실 매매가의 절반 이하 수준인 28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2년이다.
전국에서 가장 큰
부산광역시장 관사
지자체장들의 공관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매번 새로운 지자체장이 들어설 때마다 시비가 일기도 했다. 그동안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관리들이 공적으로 사용하는 용도의 공관과 관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사실 공관은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이 주요 지방 도시에 관사를 겸한 공관 즉 ‘지방 청와대’를 지은 것들이 지금까지 사용돼 왔다.
하지만 지방자치제가 정착되면서 공관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일이 유행처럼 번졌다. 많은 공관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갔지만 최근까지도 큰 규모의 공관이나 관사를 유지하는 곳도 있다.
현재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큰 관사를 운영하는 곳은 부산광역시다. 수영구 황령산로에 위치한 부산시장 관사는 1만8000여㎡으로 약 5460평 부지다. 건물 연면적만 따지면 2437㎡으로 736평이다.
1984년 ‘지방 청와대’ 용도로 건축되다 보니 1층은 시장, 2층은 대통령이 쓰는 구조다. 260여 평 규모의 1층에는 침실 등 주거공간과는 별도로 집무실과 대연회장이 있다. 대통령을 위해 준비된 2층은 130여 평 규모로 미용실까지 갖췄다.
한때 부산시장 관사는 부산민속관으로 용도가 바뀌었으나 관람객이 감소하면서 유명무실해졌다. 결국 1998년부터 다시 행사장 겸 시장 공관으로 바뀌었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쓰는 관사는 대지 1522㎡으로 약 456평이다. 연건평이 264㎡으로 79평이며 원래 행정부지사가 쓰던 관사를 2010년부터 도지사 관사로 쓰기 시작했다. 창원시 의창구 외동반림로에 있는 옛 지사 관사는 부지 면적만 9884㎡ 2965평이다. 2009년부터 경남도민의 집으로 사용하고 있다.
전라남도의 관사는 2006년 11억 원을 들여 무안군 삼향면에 신축했다. 대지 1254㎡으로 380평, 연면적 419㎡으로 127평 규모의 전통한옥이다. 목조 기둥에 팔작지붕 형태를 갖췄으며, 안채와 사랑채 등 총 3개의 동으로 구성됐다. 공관 앞에는 외빈용 숙소와 만찬장으로 활용되는 비즈니스센터도 있다. 센터 설립에는 13억 원이 소요됐다.
1980년대 초반 만들어져 줄곧 공관으로 써온 광주 서구 농성동의 옛 전남지사 공관은 2008년부터 다목적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옛 공관은 대지 면적이 1만8097㎡으로 5484평에 달한다.
충청남도는 홍성 인근 내포신도시에 도지사 관사를 신축했다. 주거공간과 업무공간, 접견실 등을 갖춘 관사로 부지 1500㎡으로 454평 규모다. 연건평 231㎡으로 70평 크기며 지상 1층 건물이다. 부지매입비와 건축비로 15억 원가량이 들어갔다.
옛 충남지사 관사는 대전 중구 대흥동에 관사촌 형태로 있었다. 일제강점기인 1930∼40년대 충남도청의 국장급 이상 고위 관료의 주거를 위해 조성된 곳이다. 9필지 약 1만345㎡에 도지사 공관 및 행정부지사·정무부지사 관사, 실장·국장급 관사, 충남지방경찰청장 관사 등 10채의 주택이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