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평성 관점에서 봐도 이건 너무 불공정한 편집이고 방송 아닌가? 현역가왕1 때도 한 심사위원이 린의 개인적인 팬이라는 것을 밝힌 것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 불공정하다는 논란을 야기하더니 이번에도 경연참가자와 개인적 친분을 스스로 밝힌 이를 심사위원에 앉혔다는 것은 불공정한 선정이라는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것도 무엇보다 공정해야 할 경연 프로그램에서 말이다. 현역가왕2는 단순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 아니고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가왕전` 출전권이 걸린, 대한민국을 대표할 TOP 7 가수를 선
2025.01.14
노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