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의 심사위원 중 한명인 가수 린은 첫방송부터 지금까지 방송내내 현역가왕1의 탑7 출신 심사위원 중에 압도적으로 많은 샷이 화면에 잡혔다. 특히 지난 회차에서는 2번이나 심사평을 하는 장면이 단독샷으로 방송을 탓다. 같은 현역가왕전 출신인 마이진과 김다현, 전유진 등은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방송 분량이 린에 비해 거의 없었다. 이럴바엔 차라리 현역가왕1의 탑7 입상자 중 린만 데려다 심사위원으로 앉혀놓지 뭐하러 마이진 등 다른 가수들을 심사위원으로 앉혔나? 이건 마치 린을 심사위원으로 넣기 위해 현역가왕1의 탑 중 몇 명을
2025.01.14
노종환
몇 명을 구색 맞추기격인 들러리로 넣은 것 아니냐는 의구심마저 들게한다. 또한 린은 경연참가자 중 한명인 가수 환희와 오랜 친분이 있음을 방송에서 스스로 밝혔다. 심지어 린은 자체평가전 때에 환희가 노래할 때 울먹이기조차 하였다. 이런 이를 심사위원으로 앉힌 것은 심사의 공정성에까지 의문이 들게 하지 않을 수 없다.
현역가왕1 때에도 가사를 틀린 린이 일대일 대결에서 김다현을 이겨 논란을 자초하더니 이번에도 또 린을 심사위원으로 앉혀 린에 편중된 방송으로 또다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방송의 공정성과 다른 심사위원들과의 형평성 관점에서 봐도 이건 너무 불공정한 편집이고 방송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