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65회 미리보기
스타들의 혈통 비율과 가족력, 유전자 변이로 인한 질병을 예측하고
그 예방법까지 알아보는 신개념 유전자 건강 정보쇼
겨울에 폭주하는 만병의 근원, 만성 염증을 잡아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 특히나 위험한 만성 염증이 불러올 수 있는 전신 질환은 무려 36,000여 가지에 달한다. 우리 몸에 생긴 염증은 혈액을 타고 온 몸을 돌아다니며 장기까지 망가뜨린다는데!
내 몸 속 ‘침묵의 암살자’라고도 불리는 이 만성 염증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존재할까?
원조 아나테이너, 철부지 남편 이윤철과 내조의 여왕 조병희가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39년째 남편의 당뇨 관리를 해온 조병희는 겨울철만 되면 심해지는 만성 염증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하는데. 특히 전신이 쑤시는 통증에,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 몸이 얼음장처럼 차가운 점이 걱정이라고. 40년 가까이 당뇨 환자로 지내온 이윤철 역시 염증 앞에 불안한 건 마찬가지.
더욱 안타까운 것은 염증 수치를 좌우하는 면역력 유전자 검사에서 두 사람 모두 다수의 변이가 발견되었다는 사실. 체온을 지켜 혈액 순환을 유지하고, 지긋지긋한 만성 염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올 겨울을 무사히 나기 위해 나선 내조의 여왕 조병희의 건강한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이윤철 조병희 부부의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찾아간 제작진.
염증을 줄이기 위해 식이섬유·저탄수화물 위주의 항염 식단과, 추운 날에도 거뜬한 야외 전신 운동을 소화하는 등 염증 관리에 대해 진심인 면모를 보여준 부부! 그 덕분인지 15kg이 넘는 박스도 거뜬하게 들 만큼 활력이 넘치고, 전신 순환이 잘 돼 겨울철에도 손발이 따뜻하여 핫팩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라고.
그 가운데 ‘이것’을 챙기는 모습이 포착?!
과연 이윤철 조병희 부부가 염증 관리를 위해 챙기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는 1월 18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