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 김준수 최우진 세분읯편곡이 국악과 가요를 접목해 실향민들의 한을 담은 한 편의 공연극을 보는듯 홀리게 봤습니다..참고로 돌아가신 울아버지가 실향민이라 그 심정을 백번 사실 통곡도 모자랍니다..거기에 살풀이 춤을 가미해 좀 더 한풀이 곡으로 하면 ..마치 돌아기산 실향민가족들의..한을 풀어주는..설운도 원곡도 울부짓으며 부르더군요..ㅠㅠ 어쨋든 설운도님도 트로트 제대로 부르는 가수니...제견해로는 편고도 아주 원곡을 넘을만큼 편곡 수준 가창력 수준이 좋았다는겁니다..저는 좀더 국적 색채를 더 넣어 살풀이 춤도 함께하고 국악기 아쟁등 사용하면 금상첨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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