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프로에 나오는 누구의 팬도 아닙니다.
그냥 현역가왕이라는 프로를 1때부터 즐겨보고있는 시청자로 1보다는 흥미도가 줄었다는 아쉬움과
어제는 팀미션으로 진행되어 진짜 기대하고 봤는데
대부분 트롯의 흥을 맞춰 잘해주셨는데
그곳에 초대되는 국민투표단은 어떻게 결성이되어 참여하게 되는지요....??? 가수들이 부른 후 평가단의 평가는 흥을 가져오는게 아니라 뭐지??? 라고 느낄 정도로....
또한 트롯현역들이라 하는 그 무대에 흥과 감동을 전하는 팀이있는가 하면 느닷없는 자신의 본 직업을 특화시켜 활발히 움직이는 현역가수들과 팀을 이룬무대에 근엄하게 곡을 만들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뮤지컬트롯무대 큰실망이었습니다.
팬덤이 큰 가수가 우승을 할거란 말들이 있어
흥미도를 낮추긴 하지만 어제 시청하며 진정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팬덤이 관객으로 가면 프로그램의 공정성이 떨어지고 기대감을 낮춰 그 경연을 누가 신뢰하고 볼까하는 생각과 찐실력을 가지신 가수분들이
그런 분들에게 밀려 멋진 무대들을 만들어내지 못한까 우려되는 마음으로
눈뜨고 아쉬운 마음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