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62회 미리보기
스타들의 혈통 비율과 가족력, 유전자 변이로 인한 질병을 예측하고
그 예방법까지 알아보는 신개념 유전자 건강 정보쇼
겨울철 소리없이 다가오는 사망 주의보, 골다공증!
추운 날 약해진 뼈는 골절 확률을 증가시키고, 특히 노년층의 고관절 골절은 암보다 더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며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한 순간의 낙상으로 기약할 수 없는 불행을 만들어내는 골다공증. 과연 수명을 갉아먹는 골다공증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할까?
코미디계의 대부, 레전드 코미디언 심형래와 트로트 가수 이동백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슬랩스틱 코미디의 대가 심형래, 나이가 들수록 무대에서 넘어질 때마다 뼈가 시큰거리는 통증을 느껴 걱정이 앞선다고 하는데. 특히 겨울철만 되면 시리고 욱신거리는 정도가 심해져 더욱 걱정이 심하다고.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의 골질량 관련 유전자 검사에서 무려 6개의 변이가 나왔다는 사실.
그럼에도 지금의 심형래는 50대 수준의 골밀도를 자랑하는 ‘뼈 건강 전도사’가 되어 30년 인연을 이어온 지인 이동백의 뼈 건강까지 책임지는 멋진 오빠가 되었다고 하는데!
무대에 선 모습이 가장 근사한 뼈 건강 마스터 심형래의 건강한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심형래의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찾아간 제작진.
근력과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약수터 운동부터 이동백과 함께하는 건강 맞춤 식단을 공개하며 골다공증 마스터의 면모를 보였다고 하는데. 게다가 전통 북을 이용한 이동백의 삼고무 춤, 죽비 스트레칭을 통해 골밀도를 빈틈없이 채우는 모습까지!
그 가운데 ‘이것’을 챙기는 모습이 포착?!
과연 코미디언 심형래가 뼈 건강 관리를 위해 챙기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는 12월 28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