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1회 미리 보기>
12월 28일 토요일 밤 11시 동치미 631회 방송!
‘요즘은 어머니처럼 시집살이 안 해요!’
요리연구가 이종임, 배우 곽정희, 배우 김예령, 배우 김가연, 윤석민 아내 김수현
테너 박현준, 배우 김승욱, 아나운서 김현태, 전 축구선수 김영광, 개그맨 최홍림까지
이제는 시집살이가 아니라 며느리살이 시대?
요즘 시집살이 편해졌다는 시어머니들과 여전히 시집살이는 힘들다는 며느리들의 속풀이 한 판!
♣요즘은 며느리살이 한다는 시어머니 VS 여전히 시집살이 한다는 며느리
⁍배우 곽정희! 나는 베트남 며느리에게 ‘투명 인간’ 취급당하고 있다!
“한집에 사는 며느리가 나를 피해서 방 밖으로 안 나오는 건 물론이고, 내 다리가 부러졌을 때조차 밥도 안 차려줬어요”
⁍윤석민 아내 김수현! 시어머니라는 존재는 불편할 수밖에 없다!
“괜히 시어머니가 집에 오시는 날에는 흠 잡힐 일 없게 음식부터 집 안 청소까지 신경 쓰고 긴장하게 돼요”
♣백년손님은 옛말이다 VS 그래도 사위는 사위다
⁍전 축구선수 김영광! 가문의 영광에서 가문의 백수가 되었다
“잘 나가던 축구선수 시절에는 처가댁 가서 위풍당당했지만, 은퇴한 후엔 괜히 위축되고 설거지라도 거들게 돼요”
⁍배우 김예령! 아들 같은 사위를 원했지만, 사위가 선을 긋는다?
“사위가 저한테 엄마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꿋꿋하게 장모님이라고 불러서 섭섭해요”
12월 28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