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회 미리 보기>
12월 14일 토요일 밤 11시 동치미 629회 방송!
‘버는 사람 따로 있고, 쓰는 사람 따로 있다?’
배우 정애리, 김치 명인 강순의, 배우 원종례, 최준석 아내 어효인, 배우 김성은
아나운서 이윤철, 아나운서 김현태, 경제 전문가 김경필, 전 축구선수 김영광, 개그맨 최홍림까지
생활비 허투루 쓰는 것도 모자라 돈 사고까지 치는 배우자?
내가 벌어온 돈 함부로 쓰는 배우자 때문에 화통 터진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한 판!
♣언제까지 생활비 줘야 하냐는 남편 VS 평생 생활비 줘야 한다는 아내
⁍최준석 아내 어효인! “네가 살만하니까 우울증도 오는구나?”
“남편이 돈만 잘 벌어다 줬지, 산후우울증 온 저한테 살만하니까 우울증도 오는 거라 말할 만큼 무심했어요”
⁍아나운서 김현태! 은퇴 후 생활비 주기 부담스럽지만, 말도 못 꺼낸다!
“은퇴 후 수입이 줄었는데도 지출 줄일 생각 없는 아내에게 불만이지만, 쪼잔해 보일까 봐 말도 못 해요”
♣돈 버는 사람 따로 있고 돈 사고 치는 사람 따로 있다?
⁍배우 김성은! ‘미달이’로 벌었던 큰돈을 아버지가 몽땅 날려버렸다
“유복했던 집이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망했는데, 그래도 살아보려고 중학생 때 가사 도우미 일까지 해봤어요”
⁍전 축구선수 김영광! 억대 연봉 받던 시절 돈을 펑펑 쓴 탓에 남은 돈이 없다?
“돈 많이 벌 땐 핸드폰을 수십 개씩 바꿨는데, 이제는 돈이 없어서 핸드폰 케이스만 바꿔 써요”
12월 14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