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56회 미리보기
스타들의 혈통 비율과 가족력, 유전자 변이로 인한 질병을 예측하고
그 예방법까지 알아보는 신개념 유전자 건강 정보 쇼
가족과의 이별 치매! 사라져 가는 기억을 잡아라!
50대 이상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 치매,
돌보는 가족들까지 병들게 하는 치매는 예방만이 최선이다!
그러나 면역력 저하로 인한 신체 활동 감소 등
예상하지 못한 갖은 요소들이 치매의 위험을 높이는데..
치매의 위협에서 벗어나 뇌 건강을 사수하는 방법은?
치매 중증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가수 강애리자와 남편이 다시 한번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이번엔 93세의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스튜디오 녹화 현장을 찾은 강애리가 가족
과거 매니저로 활동을 했던 어머니여서 익숙한 곳에 오면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까 해서
모시고 왔다는데, 최근 녹화장에 직접 출연까지 할 정도로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93세 치매 어머니는 좋아진 컨디션 덕에
딸 강애리자가 함께 노래도 불렀는데,
멀어져 가는 기억 속을 헤매다가도 애써 꺼내어 불러 본 노래는 온 출연진을 눈물짓게 했다.
완치가 없는 치매지만
컨디션 좋은 날이 부쩍 많아진 93세 치매어머니와 함께 스튜디오에 방문한 모습만으로도
작은 희망을 전해줄 수 있었다.
누구보다 뇌 건강ㆍ면역력 관리에 절실할 수밖에 없는
강애리자 가족의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함께 공개된다.
강애리자 가족의 일상을 엿보러 간 제작진.
치매 노모의 기억을 되잡기 위해 가족들은 나들이를 떠난다.
수십 년 전부터 이어진 가족들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어머님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그 가운데 뇌 건강과 면역력을 관리하기 위한 각종 노하우들까지 공개!
그 가운데 ‘이것’을 챙기는 모습이 포착?!
과연 강애리자 가족이
뇌 건강과 면역력 관리를 위해 챙기고 있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는 11월 16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