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BN 소나무 제작팀입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가는 10월입니다.
소나무 가족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이 모인 가을날이었습니다.
저희 소나무 제작진은 구석구석 사랑의 손길을 전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9월의 첫 방송은 666회 ‘엄마는 포기하지 않을게’ 편이었습니다.
정례 씨, 윤영 씨 부부는 자식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중증 뇌병변을 앓는 아들과 뇌전증을 가진 딸의 재활을 위해 온 힘을 쏟습니다.
희망을 노래하는 이 가족에게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번째 방송은 667회 ‘무지개, 일곱 빛깔 희망을 그리는 가족’ 편이었습니다.
조현병을 앓는 아내와 언어치료를 받는 다섯 아이를 보살피는 효동 씨는
지체 장애와 틱장애에도 굴하지 않고 밤낮으로 일합니다.
일곱 가족에게 무지개처럼 찬란한 미래를 꿈꾸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 번째 방송은 668회 ‘눈물로 지켜내는 소진 씨의 하루’ 편이었습니다.
자폐성 장애를 가진 8살 아들과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홀로 돌보는 소진 씨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보며 외로움과 무력감을 하루하루 견디고 있습니다.
소진 씨의 눈물이 웃음으로 변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번째 방송은 669회 ‘소중한 내 아들, 내가 눈감는 날까지’ 편이었습니다.
30년 넘게 발달성 장애를 앓는 아들을 지켜온 연희 씨, 건용 씨 부부는
가족에게 허락된 날까지 아들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주리라 다짐합니다.
위대한 사랑을 보여준 세 가족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섯 번째 방송은 670회 ‘어머니의 깊고 무거운 한숨’ 편이었습니다.
엄마 근영 씨는 하반신이 마비된 남편, 뇌전증과 간암 투병 중인 아들이
때로는 벅차지만, 다시금 일어나게 하는 이유라고 말합니다.
근영 씨의 무거운 짐을 기꺼이 나눠 들어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9월 개인 후원 내역>
* 금액 후원
663회 4살 지호는 할머니의 버팀목
664회 당신이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665회 서로가 전부인 부부의 마지막 소원
666회 엄마는 포기하지 않을게
667회 무지개, 일곱 빛깔 희망을 그리는 가족
668회 눈물로 지켜내는 소진 씨의 하루
669회 소중한 내 아들, 내가 눈감는 날까지
* 물품 후원
663회 4살 지호는 할머니의 버팀목
664회 당신이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666회 엄마는 포기하지 않을게
667회 무지개, 일곱 빛깔 희망을 그리는 가족
668회 눈물로 지켜내는 소진 씨의 하루
<소나무>를 시청해 주신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에
<소나무> 가족분들이 행복한 10월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소나무>는 다음 달에도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방송분 사례자 지원>
(* 해피빈 모금액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649회 ‘월순 할매의 포기할 수 없는 사랑’ 양월순 씨 가족에게 17,293,300원
650회 ‘아빠 홀로 짊어진 가족의 무게’ 유동철 씨 가족에게 17,268,500원
651회 ‘희망을 줍는 사랑꾼 춘우 씨’ 이춘우 씨 가족에게 17,988,400원
652회 ‘아들보다 하루만 더 살고 싶어요’ 안희선 씨 가족에게 19,930,000원
총 72,480,200원의 소중한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