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명사수> 85회 미리보기
▶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
속속들이 숨어있는 전조증상부터 건강까지!
국내 최고 명의들의 질병 예방법과
질병에서부터 벗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바람만 스쳐도 견딜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을 안겨주는 대상포진!
'통증의 왕'이라 불릴 만큼 악명 높은 대상포진은
상상을 뛰어넘는 통증으로 일상을 무너뜨린다.
그렇다면 대상포진은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
오는 10월 16일 방송되는 MBN <명사수>에서 순천향대학교 감염내과 박성희 교수는
대상포진의 발생 원인부터 치료법, 그리고 예방을 위한 관리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세종대왕도 겪었을 정도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대상포진.
이 무서운 질병을 예방하고 통증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역력 관리가 필수라는데.
면역력을 어떻게 관리하고,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대상포진의 숨겨진 진실과 해결책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전설적인 세계 복싱 챔피언 홍수환과 한국 초창기 걸그룹
‘서울 시스터즈’의 메인 보컬 가수 옥희가 <명사수>를 찾았다.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 부부.
하지만 최근 잦은 피로와 무기력감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옥희는 갱년기 이후 관절염, 역류성 식도염, 비염, 피부염, 잇몸 염증 등
온몸에 염증이 폭발하는 고생을 했고,
홍수환은 통증의 왕이라 불리는 대상포진으로 힘든 시간을 겪은 바 있다.
그렇기에 두 사람은 면역력 관리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
옥희♥홍수환 부부의 면역력 강화와 만성 염증을 무찌르는 관리법,
그리고 흥미진진한 탁구 대결까지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평소 자신의 건강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던 여민주 씨.
단역배우로 바쁜 일상을 살며 불규칙한 생활에도 큰 문제 없이 지내왔다.
그러나 갱년기가 찾아오면서 체력 저하를 나이 탓으로 돌렸고,
소화불량과 속의 더부룩함을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았다.
그곳에서 직장암 3기 진단을 받게 되었고, 15cm의 장을 절제하는 대수술과
12번의 항암치료로 몸이 극도로 쇠약해졌다.
면역력은 바닥을 쳤고, 이어지는 임파선결핵과 폐렴을 비롯한
다양한 면역질환으로 생명이 위협받기도 했다.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는 암 재발 가능성을 알리는 근종과 선종이 발견되며
위기가 계속되었지만, 민주 씨는 절망 대신 면역력을 높일 방법을 찾아
철저한 노력 끝에 건강을 회복했다.
이제는 감기조차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다는
민주씨의 비결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