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명사수> 84회 미리보기
▶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
속속들이 숨어있는 전조증상부터 건강까지!
국내 최고 명의들의 질병 예방법과
질병에서부터 벗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명의가 전하는 생사의 순간’
면역에 관해 이야기해 줄
차의과대학교 혈액종양내과 현명한 교수가 자리했다.
얼마 전 빈혈과 어지러움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자궁내막암 진단. 한 달 만에 간, 콩팥으로 전이되었다는데.
평소 지나치기 쉬운 어지러움으로 암을 진단받은 환자.
어지러움이 암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현명한 교수는 가볍게 넘기기 쉬운 증상도 암의 신호일 수 있다며
암 예방을 위한 면역력 관리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만능 엔터테이너 ‘챔기름 아저씨’
탤런트 이정섭이 명사수를 찾았다.
2015년 위암 말기 판정으로 위의 75%가량을 절제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이정섭.
당시 바쁜 스케줄로 면역력이 떨어져
몸이 약해진 상태였지만 본인 건강에 무심했고,
그저 잘 먹으면 해결될 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암을 불러왔다는데.
그 후 건강에 몰두해서 현재는 위암 완치 판정!
면역력 관리하며 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대상 포진과 함께 각종 질환의 늪에서 벗어난
장순녀씨가 명사수를 찾았다.
집안 사정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7년 전,
면역력이 떨어진 것을 느꼈던 그녀.
허리를 송곳으로 찌르는 극심한 통증에 대상포진 진단.
그 이후 역류성 식도염, 소화 불량, 대장 용종 3개 발견,
부정맥으로 인한 호흡 곤란 등 건강 악화가 끊이지 않았다고.
그 후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노력해 각종 질환과 이별했다는 그녀!
장순녀씨의 면역 관리법이
10월 9일 오후 8시 10분 MBN 명사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