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스에이치건설에서 일을 하였던 근로자입니다. 이제 저희 부부에게 일어난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배우자와 함께 세 손자들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김○○입니다. 저희 부부는 에스에이치 건설에 2016년 7월부터 일을 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에스에이치 건설에서 철근 자르기, 철근 나르기, 철근 조립, 크레인 등등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2016년 8월부터 자재 구매, 자재 및 장비 배달, 간식 배달을 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2016년 12월 7일부터 서귀포 시청 공사현장에 가서 일을 하였습니다. 공사현장에 가서도 자재 구매, 자재 및 장비 배달 등등을 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강도가 센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는 반장과 철근을 2인 1조로 매고 가다가 철근에 걸려 넘어졌고, 저는 밴딩기를 저의 배우자와 옮기다가 허리를 다쳤습니다. 저는 허리를 다치고 난 후에 다리가 지속적으로 아파서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서 가서 MRI 촬영을 했습니다. MRI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들어보니 다리가 아니라 허리의 신경이 튀어나왔다고 했습니다. 물리치료를 했는데 너무 아파서 못했습니다. 그러고 통증 주사도 많이 맞았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수술을 두 번 했습니다. 그런데 두 번 수술을 했음에도 통증은 남아있어서 걸으려고 하면 엉덩이와 꼬리뼈가 아파서 걷지를 못했습니다. 에스에이치건설 대표 홍상수 님이 다른 건설 회사에서 다쳤다고 하면 산재를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런 거짓말을 못합니다. 왜 그러냐고 하니까 영도건설에다가 산재를 하면 공사를 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자기변호사에게 상담을 해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근로복지 공단에 산재 신청을 했습니다. 그때 에스에이치 건설 사장이 노무사, 변호사 사는 데로 전부 매수하겠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근로복지 공단 변호사는 이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근로복지 공단 담당자와 직원 1명이 현장 검진을 했습니다. 현장에 영상 촬영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병원 물리치료를 해서 가다가 근로복지 공단에 담당자를 만나서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봤는데 원청 하청이 아직 답이 안 와서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집에 가서 계시면 답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산재가 불승인 되었습니다. 어떻게 다친 사람을 질병으로 몰았습니까? 진실로 저가 병이 있다고 하면 이 강도가 센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근로복지 공단에서는 탐라 노무사를 사라고 했습니다. 노무사에서도 저희 부부 사정을 듣고 나서 산재를 신청해 주겠다고 해 놓고 서류를 세종에 있는 근로복지 공단에 보냈습니다. 재판 날에는 노무사가 가는 것입니까 아니면 제가 가는 것입니까? 그래서 노무사가 하는 말이 퇴직금을 받아 준다고 해놓고서 저는 글씨를 몰라서 그 서류에 형사, 민사, 산제를 안 한다고 서명을 한 다음은 그 서류를 자식과 손자, 반장 등등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말고 가지고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도 불승인이 되어서 변호사를 사라고 해서 법원에다가 서류를 접수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노무사가 대신 서류 접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 법률구조 공단에 접수가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구조공단 재판할 때 참석을 못 했습니다. 참석하게 되면 알리 켜 달라고 했는데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재판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억울해서 진실을 밝혀 달라고 이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아직도 휠체어가 없으면 밖에 나갈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근로자 여러분 이 글을 한 번만 읽어 주십시오!
못 배운 것도 죄가 됐니까?
이 사연을 들어서 답을 한 번씩 올려주세요!
이 글은 저희 할머니를 도와드릴려고 글을 올립니다 저희 할머니에 사연을 읽어서 방송에 나오게 도와주세요!!
꼭 부탁드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