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29.900볼트 전기 감전 사고 난후
2년동안 병원생활과 재활 치료로
몸도 마음도 힘들고 지치고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한다는말에
삶의 의욕도 없었고 퇴원후 바로 코로나
까지 하루종일 집에서만 지내던때
그렇게. 한참후....
유일하게 좋아하는 트로트 프로만 보는데
어느날 불트에서 강설민님이 삼백초 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동과 위로를 받게되었고
그뒤로 계속 불트를 보게 되었답니다
설민님이 화면에 나오면 저두 모르게
행복감과 즐거움이 들더군요
그로인해 삶의 의욕이 없었던 제마음을
다시 잡게 해준 가수가 바로 강설민 님이죠
아....노래 한곡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바꿔 놀수 있구나..란 생각에
강설민 가수님을 응원하게 되었답니다
노래 잘하는 대한민국 가수들 참 많더군요
그중에 유난히 눈에 띄는 가수 강설민
가수님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