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님.. 문론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겠지 라며 얼마나 힘들었음 저렇게 됐을까 라고 생각하며 보기시작했지만.. 보다보니.. 넘 스트레스받아서 .. 가입했네요..
아내분..
화면에 나오는 스스로의 모습 (표정 말투 행동)보시고... 왜 소통이 안되는지.. 본인은 신랑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언행하시는건지.. 생각해보심 좋을것같아요
앉아서 말고 먼저 다가가서 애교떨며 얘기하면 소통이 안될까요?
분명 좋을때도 있었을텐데 다 상대성이자나요
엄마가 애들하고 아빠를 분리시키는 느낌들어서 속상했어요 준석씨 좀 외로워보이네요.. 애들은 뭔죄에요 뭐 상황을 그렇게 극단적으로 만든것일수도 있지만.. 어쨋든.. 보이기에는.. 엄마가 단절시키는 느낌..
그리고
본인도 안먹는 부부가 먹고 남은것을 왜 애들한테 해주신거에요?.. 완전 이해불가 애들이 짬처리 통인가요? 화나더군요.. 생각이 있는 여잔가? 하고 반성하셔야할듯
음식해서 두분드시면되지..
굳이 그걸애들한테 스스로 해주고..
또 그걸 왜 남편탓을하시는지 애들 안해줬음 저런상황이 안생겼겠죠...
준석씨한테 뭐라하기위해서 그것으로 음식해준느낌..
문론 사기당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진것에 대해 그 힘듬을 다알순없고 준석씨도 크게잘못한것은 사실이죠 아내말도 안듣고..
그큰일을 혼자결정하고 결국사기를 당했으니..
그러나 일부러 사기당한것도 아니고..
그후 삶을 포기하고사는것도아니고..
그리고 애초에
야구선수임을 알고 결혼하셨으면서..
특수한 삶의 신랑을 본인이 선택하고
왜 남편에게 왜그렇게사냐고 왜 애들을 외롭게만드느냐.. 사람시선때문에 외출이 불편하다..
잘나갔을땐 괜찮았겠죠?
이제와서 그러심 남편분은 어쩌라는건지..
지금사기당했다고 공인이 아닌건 아니잖아요
남편이 꼬셨어도 결국엔 본인선택으로 결혼하신것인데..
패널들도 너무 와이프입장에서만 말씀하시는것이 보기 불편했어요.. 최준석씨 넘 안쓰러워요
와이프 얼굴표정 말투를 화면으로 보면..
내가 남편도아닌데 너무 불편하네요
지금 내용이 중간쯤 온거같은데 와이프분.. 개선되서 좋게 마무리되길바래요..
이건 개인적인 입장인데요.. 아이들이 없었다는 가정하에..
준석씨 입장에서 이혼하는것도 나쁘지않을듯.. 허나 아이들이 있으니 그럼에도 너무 잘자라준 아이들이 있으니.. 웃는모습으로 마무리되는 화면 기대해봅니다~
아이들이 엄마아빠가 싸우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가.. 일찍철든것같은 모습에.. 대견하기도하고.. 눈물도 찔끔나네요..
그리고 아내분 애들 아빠없이 델고다니는 여자들 엄청 많아요..
아빠는 일하잖아요.. 돈벌어오잖아요..
돈벌기 힘든거아실텐데..
애들을 어찌 이해시키느냐도 중요하지않을까요?.. 엄마가 어찌 얘기하느냐에 따라 애들 스스로도 그상황이 불행할수도 혹은 엄마랑만 와도 행복할수도 있습니다.
돈벌어주는아빠가 있으니 그런곳에가서 경험도 할수있는것이잖아요
엄마는 스스로 본인과 애들을 불쌍하게 자꾸 만드는것같아 안타깝네요..
남과 비교말고 작은것에도 감사하면..
그렇게 억울하고 비참하지 않을듯 해요..
첨에도 말했지만 문론 첨부터 아내분도 그렇지는 않으셨겠죠.. 이해도 가지만 결론은 아내분이 화면엔 넘 심하다는..
반전은.. 내남편이 20억사기당했다면..
난 지금 아마 따로 살고 있지않을까..
지금껏 함께 잘 이겨내고 지내신것은 대단하신것같아요.. 더 잘 행복하게 사시는것을 진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