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46회 미리보기
스타들의 혈통 비율과 가족력, 유전자 변이로 인한 질병을 예측하고
그 예방법까지 알아보는 신개념 유전자 건강 정보쇼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탄수화물, 흰쌀밥. 흰쌀밥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한다면, 비만뿐만 아니라 당뇨병에 각종 혈관 질환까지도 불러올 수 있다! 일주일에 흰쌀밥을 5그릇 이상 섭취한다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무려 17%나 증가한다고 한다는데, 건강을 위해서는 밥을 바꿔야 한다!
매력적인 저음의 소유자! 트로트 황태자 류지광과 그의 아버지 류순봉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당뇨병을 12년째 앓고 있는 류순봉. 어느 날 당뇨병 합병증으로 심근경색이 발병해 병원에 실려 갔었다는데, 의식이 돌아올 가능성이 희박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당뇨병이 오기 전, 밥은 오로지 흰쌀밥만 먹었는데, 그것이 건강 악화의 주원인인 것 같다고 한다. 한편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내려오는 당뇨병 가족력 때문에, 당뇨병에서 자유롭지 못한 류지광. 류지광의 혈당 관련 유전자 변이가 8개나 발견되어 관리가 꼭 필요한 상황! 아버지의 당뇨병 관리를 담당하며 본인도 함께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류지광 가족의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집으로 찾아간 제작진. 류지광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버지의 혈당을 체크하고 운동을 알려주는 등 아버지의 건강을 철저히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류지광의 어머니는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이것’으로 밥을 해 온 가족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었다. 철저한 밥 관리와 꾸준한 운동 덕분인지 아버지는 과거 272까지 치솟았던 혈당이 108까지 떨어졌고, 어머니는 일주일 사이에 3~4kg 감량에 성공했다. 류지광 가족이 혈당 관리를 위해 흰쌀밥 대신 먹은 ‘이것’은 무엇일까? 류지광 가족의 혈당 잡고 건강 챙기는 관리법이 오는 9월 7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