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명사수> 79회 미리보기
▶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
속속들이 숨어있는 전조증상부터 건강까지!
국내 최고 명의들의 질병 예방법과
질병에서부터 벗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은 무엇일까?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의 목적이라면
운동이 강력한 약이 될 수 있다.
오는 9월 4일 방송되는 MBN <명사수>에서 건국대학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는
통증을 줄이고 무릎 연골을 보호하는 관절염 치료의 핵심 운동법을 소개한다.
이동원 교수는 체중 감량과 근육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통증이 있는데 어떻게 운동할 수 있나요?"라는 관절염 환자들의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과연 통증을 줄이고 무릎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적의 방법은 무엇일지,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땡벌’과 ‘막걸리 한 잔’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트로트 황제 가수 강진과
원조 걸그룹 ‘희자매’ 출신 김효선이 <명사수>를 찾았다.
38년의 결혼 생활을 이어왔지만, 성향, 체질, 식습관까지 180도 다른 부부!
남편 강진은 바른 생활의 아이콘이자 트로트계 최고의 건강 미남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지만, 아내 김효선은 결혼 생활 내내 요요의 굴레에 빠져있는 건 물론
무릎 퇴행성관절염 2기, 척추관협착증, 손가락 관절 통증 등
전신에 걸쳐 발생하는 다발성 관절염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운동은커녕 건강을 돌보지 않는 아내를 걱정한 강진은
성향은 180도 다르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깊은
강진♥김효선 부부의 일상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전업주부로서 살림과 일을 병행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김미경 씨.
중년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취미를 찾기 위해 수상스키와 골프 같은
역동적인 운동에 도전했다.
건강한 삶을 기대하며 시작한 취미였지만, 예상치 못한 관절 통증이
그녀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처음에는 허리와 손가락에서 시작된 통증이 점차 무릎까지 퍼지면서
일상생활이 크게 불편해졌고, 침대에서 일어나기조차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 동생이 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그녀는
다음은 자기 차례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관절염 관리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먼저 식단을 조절해 체중을 감량하고,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며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관리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현재는 간헐적으로 찾아오던 통증도 완전히 사라졌고,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 없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미경 씨의 비결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