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회 미리보기>
<잘 먹고 잘사는 법! 스타의 건강 사전>
7080을 대표하는 가수 장미화는 국민 히트곡 <안녕하세요>로 데뷔해
<봄이 오면>, <어떻게 말할까> 등 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국민 가수 타이틀을 얻었다.
특유의 목소리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그녀에게도
과거 건강 위기가 찾아왔었다고... 그녀는 24시간이 모자라는 바쁜 스케줄 탓에
몸을 챙기지 못했고 급성간염, 대상포진 등 각종 염증이 생겨나 염증 왕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급기야 혈당 수치까지 치솟아 당뇨병 전 단계 판정받았다고! 건강을 잃고나서야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은 그녀는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조절을 하며
면역력 관리와 혈당 관리에 신경 썼다. 최근 7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6kg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당뇨병 전단계를 극복한 그녀의 건강법을 소개한다.
<1% 건강기밀! 나는 건강인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 널뛰는 혈당이 생명을 위협한다!
한 번 걸리면 완치가 쉽지 않은 당뇨병에서
기사회생한 오늘의 건강인 부부!
10여 년 전, 교통사고로 입원한 병원에서 당뇨병 진단을 받은 건강인!
당시 공복 혈당이 400mg/dL 이상으로
정상 수치 보다 무려 4배 이상 높은 상태였다.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치솟은 혈당으로
퇴원조차 할 수 없었고 한 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했던 건강인!
설상가상 아내 함복란 씨 역시 혈당이 오르락내리락하며
혈당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이대로 두면 당뇨병보다 무서운 합병증이 동반 될 수 있기에
평생 고수했던 생활 습관을 버리고 건강 개선에 돌입한 건강인 부부!
그 결과 혈당 수치는 점차 안정을 되찾았고
당뇨병으로 인해 떨어진 면역력도 회복되어 건강한 삶을 즐기고 있다.
평생의 숙제, 당뇨병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건강인의 1% 기밀은?
<전 국민 건강 프로젝트 14일의 도전! 체인지업>
당뇨병 인구 약 2,000만 명 시대!
65세 이상 여성 2명 중 1명, 당뇨병 진단!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갱년기 이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당뇨병은 물론 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게다가 기온 차가 나기 시작하는 가을 환절기에는
혈관이 수축, 팽창을 반복하며 혈당 관리는 더욱 어려워지고,
면역력 저하까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
치솟는 혈당을 안정 시키고
무너진 면역력을 바로 잡기 위한 <14일의 도전>! 과연 그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