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BN 소나무 제작팀입니다.
가을이 찾아오기 전, 모든 무더위를 발산하는 8월입니다.
소나무 가족 여러분의 진심 어린 마음을 받으며,
소나무 제작진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매번 격려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월의 첫 방송은 657회 ‘세 모녀의 힘겨운 오르막길’ 편이었습니다.
뇌출혈로 저산소성 뇌 손상을 진단받은 첫째 딸, 아직은 엄마의 사랑이 필요한 둘째 딸과 살고 있는 민희 씨의 이야기였는데요.
힘든 오르막길을 함께 올라가는 한 가족에게 건네주신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두 번째 방송은 658회 ‘내 삶의 전부가 된 사람’ 편이었습니다.
성실하게 살았지만, 만성 신부전증 5기 진단을 받은 동규 씨와
퇴행성 관절염을 앓는 춘희 씨는 꼭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어떤 고난과 시련에도 서로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부부에게 주신 사랑 감사드립니다.
세 번째 방송은 659회 ‘어둠에서 희망을 꿈꾸는 열여덟 살 은채’ 편을 보여드렸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와 치매인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고등학생 은채.
어두운 터널 속에서 빛나는 삶을 향해 날개를 펴는 가정에게 주신
따뜻한 관심과 정성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네 번째 방송은 660회 ‘열여덟 효린이의 세상’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중증 뇌 병변 판정을 받은 효린이는 올해 1월에 장기 손상까지 겪었는데요.
엄마 수미 씨는 제대로 몸도 마음도 회복할 시간조차 부족한 상황입니다.
어떤 고비에도 함께 이겨내는 모녀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661회 ‘부서지지 않는 모자의 꿈’ 편이었습니다.
희소병인 골형성부전증을 앓는 경숙 씨와 아들 진희 씨의 이야기였는데요.
이들은 뼈가 유리처럼 약해 여러 번 골절을 감내해야 합니다.
난치병에도 굴하지 않고 매일 사랑하고 도전하는 모자에게 주신 사랑 감사드립니다.
<7월 개인 후원 내역>
* 금액 후원
489회 시후야 우리 꽃길만 걷자
583회 엄마가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
656회 신경섬유종으로 뒤덮인 모자의 아픔
657회 세 모녀의 힘겨운 오르막길
658회 내 삶의 전부가 된 사람
659회 어둠에서 희망을 꿈꾸는 열여덟 살 은채
661회 부서지지 않는 모자의 꿈
<소나무>를 시청해 주신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에 <소나무> 가족분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8월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소나무>는 다음 달에도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방송분 사례자 지원>
(* 해피빈 모금액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640회 ‘낡은 집에서 희망을 꿈꾸다’ 유성심 씨 가족에게 19,901,300원
641회 ‘아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 이재환 씨 가족에게 13,905,000원
642회 ‘희귀피부병을 앓는 준서의 꿈’ 박재석 씨 가족에게 19,980,900원
643회 ‘두 엄마와 두 딸 이야기’ 박영미 씨 가족에게 13,594,400원
644회 ‘산골 부부의 잃어버린 봄날’ 이금옥 씨 가족에게 16,994,200원
총 84,375,800원의 소중한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