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근무 시, 한 남성 보호자가 이렇게 밤에 근무하면 남편이 딴 짓 할까 봐, 걱정 안 되냐며 접근했습니다. 저는,
"서로 믿고 사는 거지요."
"남잔 안 그래요.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다 바람 피는 게, 남자에요." 그 후,
여성 병실을 방문할 때마다, 기혼 여성분들께 질문을 던졌습니다.
"알아도, 몰라도 어떻게 해요. 자식이 있는데 ... 아비 없는 자식을 만들 수는 없잖아요."
확증을 얻은 후, 전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환자들의 공통점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이렇게 후회하십니다.
"이렇게 사는 게, 아니었는데 너무 후회가 돼요."
"그럼 어떻게 살아야 후회 없이 사는 걸까요?"
"그건 모르겠는데 하여간, 나처럼 살면 안 돼요."
20년을 들으며 저도 제 삶에 가치를 두지 않으면 분명, 죽을 때 저 분들처럼 처절하게 후회할 것 같았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인생의 답을 찾기 위해서 또, 본받을 만한 어른을 찾기 위해서 강릉 정동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자 집 주인인 화이트 모텔의 늙은이가(당시, 70대 중후반) 일주일에 두 세번씩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당시에는 훈방조치가 전부였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강릉경찰서에 정식으로 신고하고, 경찰이 다녀가고, 1월 1일, 그 분의 자제가 다 모인 앞에서 한 번만 더 방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잡아가도록 신고를 하겠다고 엄포를 하니, 그제야 성범죄가 멈춰졌습니다. 그리고
경남 의령군 봉수면의 장유 마을로 이사를 왔습니다. 거주자는 할아버지 셋, 할머니 다섯분 뿐이었습니다.
1. "마누라 앞에서는 음경이 발기가 안돼!" 읊조리며 매일 낮은 담벼락을 넘어다보던 늙은이(80대 후반)!
2. 퇴근 시마다, 매일 자전거를 타고 가며 눈앞에 알짱거리던 늙은이(80대 후반)!
3. 이 집 주인은 자식도 없는 혼자라며 성희롱을 하던 늙은이(80대 후반)!
4. 할머니들은 쌍욕을 섞어가며 매일 찾아 와서 강제로 험담을 듣게 하셨습니다.
5. 대구에 사는 집 주인은 한 달 동안, 일주일에 두 세 번씩, 밤에 전화를 하며 쓸데없는 말을 늘어놔서 결국, 전화번호를 바꿨습니다.
6. 동부농협가스기사는 밤에 문자를 하며 찝쩍거렸습니다.
7. 봉수면사무소는 세금으로 한 달에 몇 번씩 간식을 사서, 매일 본인들의 입에 넣었습니다. 탕비실이 항상 먹을 것으로 가득했습니다.
8. '신체에 해도 안 갔고 별일 아니네!'하며 의령경찰서에 보고도 하지 않은 부림 파출소!
9. 이러한 사실은 언론에 알려야 한다고 하니, 의령보건소의 이서린 출장 간호사가 던진 말: 그럼 정신병원에 끌려가요. 그러니 조용히 있으세요.
10. 신반 장날, 버스 정류장에 할머니들이 앉아계셨습니다. 저의 옷차림을 물으시기에 장유 마을의 노인들로부터 당한 사실과 도대체 왜 아들을 낳아서 사회를 범죄 천국으로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하니, '아들을 낳으면 그래도 부모를 모시잖아.' 하시기에 제가 언성을 높였습니다.
"며느리가 모시지, 아들이 모셔요!" 그리고 남성들의 실체에 대해 열거하니, 아무 말씀도 못 하셨습니다.
신반에 가면 존댓말을 들을 수 없습니다. 교양 자체가 없는, 아무것도 본받을 수 없는 그냥 다, 나이만 먹은 늙은이들 뿐이었습니다.
11. 의령은 사람 살 곳이 못 된다는 것을, 4년을 살며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방탄복, 바디캠, 녹음기, 전자충격기를 소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어머니들이 입을 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성범죄를 당연하게 저지르는 성범죄자와 살았으니, 숨죽여 얼마나 많은 눈물로 원통한 세월을 적시셨겠습니까!
기혼 여성 분들은 알고 계시지만, 너무 더러워서 입을 안 연 것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남성을 남성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수컷이나 짐승으로 표현합니다. 인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① 평생을 살아도 어른 못 되는 게, 수컷입니다.
② 전쟁 외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짐승이 수컷입니다.
③ 공권력이 동원되어야 움찔하고 멈추는게, 수컷입니다.
④ 늙을수록 인간이 아닌, 짐승으로 살아가는 게, 수컷입니다.
⑤ 전쟁을 위한 기술을 아내에게 행사하는 짐승이, 수컷입니다.
⑥ 삶의 대부분을 성범죄 또는 불순함으로 사는 게, 수컷입니다.
⑦ 늙어 죽을 때까지 아내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게, 수컷입니다.
⑧ 결혼과는 무관하게 여성의 영혼과 육체를 죽이는 게, 수컷입니다.
⑨ 태어나서도 안 되고, 태어났어도 아무 런 가치 없이 사는 짐승이, 수컷입니다.
1. 부친과 선배에게서 배운 성범죄를 수천 년 동안, 자자손손 대대로 물려받는 나라!
2. 가정에만 안 걸리면 되기 때문에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다 바람 핀다며, 성범죄를 당당하게 말하던 60대의 천박한 택시 기사!
3. 배우자가 있는, 아흔을 바라보는 늙은이가 젊은 여성에게 찝쩍대며 던진 말:
‘마누라 앞에서는 음경이 발기가 안 돼’
4. 여성 보호자들께 찝쩍거리는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찝쩍거려서 걸리면 한 번 자는 거고, 안 걸려도 상관없고!" 병원 로비에 앉아, 입가를 실룩대며 읊조리던 수십 명의 남성 보호자!
5. 킥킥대며 여러 여성과의 잠자리를 서로 묘사하다 딱 걸린, 6인실!
6. 회식 후, 여성과의 잠자리를 거부하면: “지혼자 깨끗한 척하긴 ~”
7. 결혼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밥·빨래·청소하기 싫어서지! 남잔, 사랑에 관심 없어.”
8. 전국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남성에게 평생을 걸려 겪은 경험에 대한 질문을 하자, 공통적으로 내뱉은 말:
“다 그런 건, 아니에요.”
9. 인간이 아닌, 더러운 음경과 먼지처럼가벼운 입을 가진, 수컷이 대부분인 대한민국!
0. 죽여 마땅하건만, 인권이라는 이유로 혈세를 들여 살 가치가 없는 짐승들을, 국민보다도 더 풍성하게 먹여 살리는 나라!
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더럽고 추잡한 음경을 가진 짐승과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으라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을 이끌고 만들어 갈, 젊은 세대인 여러분께 청탁드립니다.
저희 세대가 이루지 못한 제도 …
성범죄자는 무조건 사형 시키는 법!
제도를 만들어 주십시오!!
성폭력은 물론이고, 성희롱이든, 성추행이든, 스토킹, 외설 등의 범죄자도 죽여야 합니다.
성범죄는 짐승이나 하는 짓이지,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언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짐승이나 하는 짓을 따라하는 수컷이나 암컷은 인간이 아닌, 추악한 짐승일 뿐입니다.
그들을 살려두면 후손에게 물려 줄 미래는, 최악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초등학생까지 성폭행을 일삼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다음은 몇 세를 타격하겠습니까!
나라와 후손에게 전혀 도움 되지 않는 짐승은 죽이는 것이 답입니다!
사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범죄는,
자자손손 대대로 대물림 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내가 태어난 이유는...
세상에 보탬이 되기 위함입니다.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는 ···
나라와 후손에게 가치 있는 삶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녀야 할 가치는 ···
나라와 후손을 위한 걸음입니다.
죽음 후, 내 자산은 ···
나라와 후손을 향했던, 가치 있는 흔적입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
나라와 후손을 생각하면서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며 조심스럽게 앞으로 발을 내딛는 것입니다.
나이를 먹었다고, 자식을 낳았다고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른이란 ···
20세 이상이며, 본보기가 되는 성인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본보기요! 본보기! 본받을 수 있는 사람!
- 대한민국 국민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