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80,90년대 J팝에 푹빠져 살고 있는데 먼저 정말 센세이션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본음악을 한국 방송에서 들을
날이 올줄은 꿈에도 몰랏는데 ㅎㅎ
확실히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음악이 많다보니 한일 양가수들이 교차해 부를 노래가
아직도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하나 드리자면 안젤라아키의 '고독의 파
편'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한국에선 이수와 최진이가 같이 레퀴엠이란 노래로
불럿지요. 음.... 린씨 섭외가 용이한만큼 이수씨를 출연시켜 같이 불러보게함이
어떨까싶습니다. SM의 방해로 방송출연금지 상태나 다름없던 동방신기 김준수님도
MBN에선 과감하게 섭외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자숙의 시간
이 충분히 지났다고 판단이 되고 아직도 많은분들이 김나박이의 이수보컬을 보고
듣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한번 실행해주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바질리스크 OST 음양좌도 꽤나 보컬을 요하는 노래인데 락적인 요소가
강한 마이진님이 불러보심이 어떨런지
마지막으로 쿠와타 케이스케 신보가 나온걸로 아는데 그 분도 한번 섭외해보심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