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명사수> 71회 미리보기
속속들이 숨어있는 전조증상부터 건강까지!
국내 최고 명의들의 질병 예방법과
질병에서부터 벗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오늘 너무 많이 먹었어. 살 엄청 찌겠다.”
배부른 식사를 마치고 매번 후회하기 일쑤인 우리들의 모습이다.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체중이 늘어나 비만과 당뇨병이라는 늪에 빠지게 된다는데!
7월 10일 방송되는 MBN <명사수>에서 한림대학교 내분비내과 정한나 교수는
하루 끼니 중 대부분을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먹는 것이 혈당을 망치는
잘못된 습관이라 경고하며 오늘 먹은 음식을 되돌아보고
무엇이 나를 살찌게 하며 혈당 관리를 망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혈당 관리만 잘해도 다이어트 절반은 성공이라는데!
혈당과 체중 관리를 동시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90년대 패션계를 주름잡으며 최초로 ‘탑 모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1세대 모델 박영선이 <명사수>를 찾았다.
현재까지도 20대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 중인
그녀 역시 건강 고민이 있다는데.
아무리 먹어도 날씬했던 과거와 달리 갱년기 이후 몸매 라인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찌지 말아야 할 곳에 살이 쪄버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심지어 재작년에는 6개월 사이 거의 7kg이나 증가했었다는데!
급기야 고지혈증까지 진단받았다고..
이후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하게 체중 관리를 하기 시작했고
최근 7kg 감량에 성공했다는데! 살이 가장 안 빠진다는
50대에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리즈 몸매를 갱신한
모델 박영선의 관리법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평소 통통한 체형이었지만, 다이어트를 하며 50kg대를 유지했던 윤혜경 씨.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서 급격히 살이 찌기 시작해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건강검진에서 혈압 및 고지혈증 진단과
당뇨 고위험군 판정까지 받게 되었는데.
당뇨병 합병증으로 뇌경색을 앓은 친정엄마를 따라 여동생
역시 당뇨병을 진단받고 다음은 자신의 차례라는 생각에
체중을 감량하기로 결심한 그녀. 젊을 때처럼 덜 먹고 운동을 해봤지만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아 좌절감마저 느꼈다는데..
포기하지 않고 색다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한 끝에 마침내 체중 감량에 성공!
무려 20kg 감량에 성공하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혜경 씨만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