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혼전 임신으로 결혼하게 된 아들맘 입니다.
전남편은 저의 제일친한친구의 친척동생 입니다. 친구의 권유로 같이 만나게 되었는데 제가 평생을 살아도 안좋아할거라는 마음만큼이나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 이었습니다. 너무 좋아 해 주기에 몇번의 거절끝에 급사랑에 빠져 연애를 이어가는 도중 헤어질 결심중일때 아이를 갖게 되어어요.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단하나. 연애를 많이 했지만 단순하게도 이사람이랑 결혼하겠다라는 생각을 처음 갖게한 사람이 처음이라 결혼하게 되었어요. 2년정도 결혼 생활 후 마감하게 되어어요.
저는 필라테스업계에 종사한지 14년차 이며, 사업은 지8년차이입니다. 너무 소중한 6살 아들을 양육중입니다
다행히도 이혼후 여러 명의 사람을 만났지만 깊은생각은 없었어요. 다들 제 상황을 알았고, 제가너무 좋아하는 사람과 너무 괜찮지만 이성적인 감정이 없는 사람과, 이의 중간인사람 이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현실적으로 정말 저의사황 자체를 다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마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극 i임에도 지원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