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율이 4.1% 나와 제작진의 고민이 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예견된 결과였다 라고 봅니다
사실, 시청층의 주 타켓이 트롯가수들 팬들 입니다
그런데, 트롯보다 한일 메모리 명곡 레파토리 입니다
몰론, 한일명곡의 재발견에 문화교류라는 대명제는
누구보다도 찬성하고 환영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한두번은 팬으로서 들어도주고 좋아해줄수도 있지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트롯이 20%도 못미치는 구성율은
조금씩 지쳐가고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것 같아요
한일톱텐쇼는 사전 녹화들을 일정량 다 마쳐버리고
이미 편집해서 더이상 포맷의 변화가 어렵겠지요
특별판으로라도 살짝씩 트롯의 참여도를 더한다면
트롯을 좋아하는 팬들의 마음에 보탬이 될겁니다
제작진의 배려깊은 음악쇼 구성을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김다현 가수의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