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MVP에 게시판도 유튜브도 뜨겁다. 전유진 가왕을 무시한 행패라고 한다.
이미 앞선 게시판 "김다현 MVP에대한 팬의 입장"에서 내 의견은 충분히 설명했다.
그럼에도 자꾸만 여론을 뜨겁게 분탕질하여 전체가 상처를 입는것같아 다시 쓴다.
수상에대해 전유진 김다현 극성팬덤들의 내입맛대로 해석도 문제고 메스컴도 문제다.
전유진가수는 한일가왕전 서바이벌 가왕우승자다.
김다현은 한일가왕전 프로그램 MVP다.
야구축구 스포츠경기로 묘사하자면 전유진은 전후반기 시리즈 MVP 우승자가왕이다.
김다현은 챔피언 결정전 MVP다. 문제는 메스컴과 일부 극성 팬덤이 문제를 확산한다.
스포츠경기에서 시리즈MVP가 잘해서 결정전까지 통합으로 MVP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거의 대부분 결정전 기간에 뛰어난 실력과 공로를 가진 선수가 MVP가 된다.
이번, 현역가왕 시리즈 MVP 전유진 가왕은 애석하게도 결정전 MVP는 못받게 된것이다.
한일가왕전 결정전 MVP는 김다현이 받게 된것이다.
몰론, 국회의장이 상주고 한것에대해 확대 해석하고 오해 할수있는 부분도 발생했다.
현역가왕 시상식과 비교하면 기분이 상하고 무언가 더 혜택을 준다는게 분명 맞다.
하지만, 이것은 프로그램 제작사가 한일 양국 14명 가수에대한 대외적인 프로젝트를
좀더 정치사회적으로 확대하고 발전 시켜보려는 포석으로 진행한거로 이해해주자.
이거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좀더 글로벌하게 성장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수있는
중요한 포인트이자 발판이 될거라는 기대치로 좀더 크게 이해해 줬으면한다.
우선 당장 먹기는 곶감이란 말있다. 그런 우매한 팬덤 된다면 그 가수에대한 상처다.
메스컴 유튜브도 갈라치듯 상대가수를 부추기고 자극적인 기사로 현혹시키지 말고
진정한 음악시장 미래와 가수를 위한 지혜로운 격려와 환호를 보내주셨으면 한다.
서로간이 나 잘났다 이기심에 이전투구하면 음악시장도 가수도 다함께 공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