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명사수> 59회 미리보기
속속들이 숨어있는 전조증상부터 건강까지!
국내 최고 명의들의 질병 예방법과
질병에서부터 벗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현재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무려 약 600만 명!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당뇨병이 발병하기 바로 직전인 당뇨병 전 단계는
그보다 훨씬 많은 약 1500만 명에 달한다.
그럼에도 대다수가 당뇨병 전 단계는 '아직 당뇨병은 아니구나'라고
안심하고 넘기며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오는 4월 17일 방송되는 MBN <명사수>에서 순천향대학교 내분비대사내과 최덕현 교수는 당뇨병 전단계는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도 이미 증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절대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조기에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당뇨병으로 향하는 마지막 경고, 당뇨병 전 단계.
병이 되기 전에 확실하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홈쇼핑, 스피치 강사, 세 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로서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1세대 ‘원조 아나테이너’ 아나운서 윤영미가 <명사수>를 찾았다.
건강관리에 있어서도 철두철미할 것 같은 그녀에게도 건강 고민이 있다는데.
1년 전 ‘당뇨병 전 단계’ 진단을 받은 데다가
당뇨병 가족력까지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삶의 질을 망가트리는 당뇨병만큼은 피하고자 혈당 관리에 돌입했다는데!
당뇨병 관리에 진심인 윤영미의 일상 속 혈당 관리법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혈당 스파이크를 극복해 20kg 감량에 성공한 김정자 씨.
평소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살이 찌기 시작해 체중이 70kg에 육박했고,
전에 없었던 증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기 시작했다는데.
그러던 중 받은 건강검진에서 혈당이 300까지 치솟아 올라,
당뇨병을 진단받았다.
남동생이 당뇨병으로 인해 족부궤양이 온 것을 보고
운동 및 혈당 관리를 시작했다는데.
그 결과 현재는 정상 혈당을 되찾아 망가진 생체 리듬도
정상적으로 유지 중이라고!
당뇨병의 위기에서 벗어나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정자 씨의 비결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