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명사수> 53회 미리보기
▶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
속속들이 숨어있는 전조증상부터 건강까지!
국내 최고 명의들의 질병 예방법과
질병에서부터 벗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입버릇처럼 되뇌이는 말이 있다. “아이고 무릎이야...”
무릎 통증은 노인이 되었다는 상징으로 여겨지는데.
오는 2월 28 방송되는 MBN <명사수>에서
가천대학교 정형외과 심재앙 교수가 자리해
무릎 통증의 원인으로 세월, 체중, 자세, 운동을 이야기하며
관절을 천천히 늙게 하는 치료와 무릎 통증을 부르는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내 무릎을 지키는 현명한 방법이라 강조한다.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의 일환인 무릎 관절염.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예방법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명곡 ‘나성에 가면’의 주인공,
가수 권성희가 <명사수>를 찾았다.
현재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누구보다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는 그녀.
활발한 활동의 원천은 바로 꾸준히 지켜온 ‘관절 건강’에 있다는데!
그런 그녀도 요즘 무릎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껴 관절 건강에 신경 쓰고 있다고.
관절염 가족력이 있기에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
자기 관리의 여왕 권성희의 관절염 관리법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갱년기로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퇴행성 관절염을 진단받고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던 권은규씨.
집에서만 생활하며 움직임이 거의 없었기에 살은 계속 찌고
급기야 고혈압까지 찾아와 위기감을 느꼈다는 그녀.
현재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무릎관절이 강화되고 통증도 완화되었다는데!
관절 건강을 되찾고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한
은규씨의 비결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