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종편의 횡포에 분개하며 글을 씁니다
패널 섭외와 관련하여 방송사의 권한이니 다른말 하지 않겠습니다
극우 유튜버 출연도 다른말 하지 않겠습니다
2월 15일 방송에 출연한 서정욱 변호사의 특정 인사에 대한 싸가지가 있다 없다라고 몇번이고 말하는 부분에 있어서
진행자의 어떠한 제지나 순화시키는 노력도 없는걸 보고 아연실색 하였습니다
아무리 현정권이 혼란스럽고 엉망이어도 방통위인지 방심위인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도
유튜브 방송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 놓고 막말을 해도 괜찮다는 겁니까?
갑자기 특정패널 섭외 및 출연시키라는 압력이라도 있었습니까?
공정과 상식? 개나 줘 버리고 최소한의 기본 방송윤리는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