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이 가창력이나 무대매너와 상관없는 옷차림 지적좀 그만해 주세요
사실 그 심사위원 하차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수의 음악성이나 청취자들을 위한 무대매너를 어느정도 지적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 개인의 취향인 옷차림새를 너무 지적하는 것은 그 가수를 무시하고 폄훼하는 무례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현역가왕 횟수마다 보면서
한두번도 아니고 노래 끝나고 나서 왜 옷차림 지적인지..
그리고 지난번에는 가수에게 땀을 안흘렸다고 지적하는거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여자가수들이 땀을 줄줄 흘리고 화장 다 흘러내리면 보기 좋을까요?
여자들은 땀에 젖지 않는 좋은 화장품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가수들이라면 무대 활동중에 땀을 흘리면 매우 힘들것입니다.
열심히 노래한 가수에게 땀을 안흘렸다고 지적을 하다니 매우 무례한 심사위원입니다.
도대체 가수의 미모를 보러 온 것인지
실력을 보고 평가하려고 온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심사위원이라면 체통을 지켜 주세요.
국민들의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음악에 대한 평가 수준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옷차림새가 어떠하다느니 하는 외모에 관한 지적질은 정말 사회성 결여인 심사기준의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심사위원들의 좀 더 신중한 발언과 평가를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