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송 보며 담주 방출 후보가 이렇겠지..하고 예상했는데 어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참..진짜 이럴거면 가수들 피 말리는 이런 경연을 왜 하는건지...
물론 좋아하는 가수 응원은 할 수 있지만
적어도 국가 대항전이면 진짜 실력자들은
끝까지 가야하는거 아닌가?~
진짜 절실하고 무명가수로 청춘을 보내며 한 가닥 희망 안고 도전하는 가수들을 봐 주어야 하는데...
나이 많은 어른 언니들 모아두고 아아들 잔치에 박수 부대 만드는 것도 아니고...
고생이 무엇인지..노래가 자신의 삶에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그 간절함을 알지 못 하는 어린 두 가수를 이렇게 까지 올리셔야 하는지..
이미 녹화 다 끝나 결정이 다 났다지만
물론 나 또한 응원 하는 가수가 있고 그 가수는 결승을 갔지만 첫 회부터 쭉 애정을 가지고 지켜 보며 적어도 류원정 반가희 같이 훌륭한 가수는 이렇게 보내는 건 아니라고 보네요..
어린 두가수가 결승 가는건 가능 하다지만 1,2위는 아닌 듯 하고 결승 속 성인 가수들 중 진짜 결승감은 아닌 듯... 류원정 반가희 같은 가수를 뛰어 넘는 실력은 아닌 듯 합니다.
진짜 외모 인기 빼고 실력으로 평가 되는 경연은 없나 봅니다...
인지도가 너무나 간절한 반무명의 가수들을 모아 놓고 인기쫒는 이런 방송은 이젠 진짜 그만 하셨음 하네요..
떨어진 현역들은 웃고 돌아서지만 그 마음이 어떨지...방청단도..가수 심사위원도 마찮가지로 진짜 실력으로 평가하는 정말 수준있는 방송은 기대 할 수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