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시청자 입니다.
현역가왕 심사위원 중에 전 빅뱅 맴버 대성이 출연 했던데 과거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를 일으켜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굳이 심사위원으로 선정한 이유가 궁금 합니다.
더군다나 공중파 M사의 "놀면..." 프로그램에 잠시 출연한 것 가지고도 MC 유모씨를 비롯하여 제작진까지 매스컴 등에서 말이 많은 사람을 무엇 때문에 출연 시키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 가수 대성만 쳐보면 이 사람이 언제 무슨 물의를 일으켰는지 금방 알 수 있는 상황인데 불구하고 출연을 시켰다면 누구의 사주를 받고 출연 시키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불트맨 경연 때 경연자로 참여했던 황모씨의 과거 행적이 문제되어 결국 자진사퇴라는 최악의 결과를 가져와서 결승전이 뒤죽박죽 매끄럽지 않았고 그로 인해 받은 프로그램의 피해를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경연이 성공 하려면 심사의 공정성이 생명인데 과거 행적에 물의를 일으켜서 사회적인 지탄을 받은 사람을 시청자들이 공감하면서 보시겠습니까?
더군다나 음주운전은 예비 살인자라는 사회적인 공감이 만들어진 시대적인 배경인데 실제로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이 피해자 가족들과 합의 하고 세월이 조금 흘렀다고 해서 대성군이 돌아가신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 하거나 피해 보상 하지는 않았잖아요~ 그분은 고귀한 생명을 대성군에 의해 이미 잃었기 때문에 말로써 사과해도 소용없고 금전으로 보상해도 이미 돌아가신 피해자에게는 아무 소용없는 일인데~ 이런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웃고 히히덕 거리며 다른 가수들의 실력을 심사한다?
아무리 좋게 생각 해 볼려고 해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제작진 여러분들~
불트맨 경연 때의 아픈 기억을 되 살리셔서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당시에도 호미로 막을 수 있었던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했던 것은 제작진들의 뚝심으로 밀어 부쳤다가 여론에 떠밀려 결국에는 당사자가 자진 사퇴하는 수순으로 마무리 했는데 이번에는 경연자도 아닌 심사위원이니 더욱 신중히 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대성군이 가수로써 가수 활동 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자신이 저지른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자숙하였을 것이고 사회적인 지탄도 많이 받아 마음고생도 심 했을 것 입니다.
대성군의 노래를 사랑하고 대성이라는 가수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노래하는 것 까지 반대하고 막을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도 다스리지 못한 사람이 자신이 아닌 제3자를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어 문제 제기를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