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시청률 제고를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불장단 제작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와 격려를 보냅니다~!!!
이번 26회 차도 동 시간대 방송 시청률 1위를 사수하신 것 축하 드립니다.
다만 아직은 축배를 들이킬 만한 상황이 아니라서 제작진 여러분께 몇 가지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 이루어진 시청률은 경쟁사의 아시안 게임 중계라는 편성상의 이유로 경쟁 프로그램인 TV조선의 "화밤"이 결방되는 바람에 얻어진 결과라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들어 불장단이 이룬 값진 성과를 폄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를 극복하는 것 역시 성숙한 자세의 불장단 제작진들이 가져야 할 덕목이라 생각 합니다.`
둘째 시청률 최고점을 찍은 24회 차와 25회 차는(각 5.9%) 경쟁사가 경쟁 프로그램(화밤)을 결방하고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라는 주장을 뒷 받침할 만한 결과물이 이번 26회 차에서 나타났다고(5.3%) 하는 시각을 조심스럽게 봐야 한다는 주장도 어느 정도 일리 있는(화밤 시청률 3.1%) 시각이고 어린 청소년 출연자들의 경연무대로 꾸며서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데 성공을 하고 경연 프로그램의 꽃인 결승전이 방영 되었는데도 전 회차들에 비해 약간의 시청률 저하가 있었다는 것은 역시 경쟁 방송인 "화밤"의 영향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더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 타이틀을 고수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셋째 출연자들의 공연을 판정하는 판정단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판정단이 판정하는 경우는 출연자 숫자의 3 배수 이상의(판정단 숫자는 많을 수록 유리함.) 판정단이 판정을 하도록 해야 판정 시비에 휘말리지 않고 공정한 판정을 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고 시청률 제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넷째 소수의 판정단을 판정 목적으로만 출연을 시킨다면 일을 시키는 것이 되므로 출연료 지급 논란이 생기게 되고 이 경우 소정의 출연료를 지급해야 하는 부담이 생기게 되므로 방청객을 모집해서 방청객 판정단을 운영하게 된다면 출연료 지급 걱정도 덜게 되고 시청률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섯째 이번 신동가요제에서 입상(결승에 진출한 청소년들)한 청소년들을 고정시키는(정기적이지 않더라도) 방법 등을 통하여 신동가요제의 인재육성프로그램 취지에도 걸맞는 활동을 보장하므로 시청률 제고에 일익을 담당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섯째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글들은 참고만 하시되 모든 결정은 제작진들이 신중한 토론을 통하여 결정하시고 실행에 과감하게 옮기시는게 올바른 제작방향임을 인지하시고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사람들(피 튀기게 서로를 죽일 것 같이 싸우는)이야말로 진정으로 불장단의 성공을 바라는 찐 팬들 임을 잊지 마시고 악플이나 악성 게시물이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불장단의 성공을 언제나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불장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