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40년대 음악을 대표하는 장르인 만요 '오빠는 풍각쟁이'를 축음기 음색으로 부르는 신미래 님을 추천 합니다. '진품명품'을 오랫동안 진행하셨던 왕종근 아나운서께서는 신미래 님 목소리를 '근대유물'이라 표현 하셨습니다. 누구든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신미래 님을 다시 한번 추천 합니다. 신미래 님이 TV에 처음 나왔을 때 얻은 별명이 '21세기 만요소녀' 였습니다.
신미래 님은 만요뿐만 아니라, 감히 '레트로의 여왕' 이라고 불리워도 전혀 손색없을 만큼 1960년대 이전의 우리 가요(트로트)를 잘 부르는 가수입니다. 물론 최신 트로트는 말할 것도 없이 잘 부르며 그 실력은 여러 경로를 통해 이미 검증 받았습니다. 가수 설운도 님은 향후 가장 두각을 보일 트로트 가수로 한치의 망설임 없이 신미래 님을 지칭한 바 있습니다.
또한, 기존 가수들의 발라드, 아이들 노래 K-POP 도 무척 잘 부르며, POP, 차이나 팝, J-팝 등 외국 노래도 잘 불러, 장르 불문하고 국적 불문하고 어느 분야에서나 탁월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 노래를 독보적이라 할 만큼 뛰어나게 잘 부릅니다.
위에 언급한 사실만으로도 전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가수라 생각됩니다.
이만하면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로 내놓아도 충분치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