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우권태훈선생의 제자 ...광주출신 홍익학당 윤홍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ㅡ금쪽이들이 장악한 학교
2)ㅡ학생인권조례의 맹점
3)ㅡ도덕교육의 시작은 신상필벌
4)ㅡ지금의 전교조와 학생인권조례 만드신분들이 책임지셔야합니다.
5)ㅡㅡ오은영박사의 교육법은 오히려 금쪽이들을 양산한다???
오은영 박사식 해법은요
체벌도 안 된다
전 체벌 찬성이거든요
체벌도 안 된다
아이 한 명 한 명을 맞춰줘라
기본적인 거 맞춰줘라는 건
저도 인정해요
하지만 아이는 아이입니다
필요할 때 체벌도 해야 하고요
단호하게 지도해야 하고요
오은영 박사님 수준의 정보와
그 지식과 그런 테크닉을
모든 부모가 갖고 있질 않잖아요?
근데 아이 법계 하나하나에
맞추는 거 위주로 하잖아요?
소황제들이 소황녀들이 키워집니다
아이는요 아이가 부모한테
맞춰야 해요
부모가 아이한테 맞추는 게 아니라
아이가 부모한테 맞추게
잘 인도해야 합니다
아이는 부모를 모범으로 삼고
배워야 하거든요
거기서 뭘 배우냐?
자기 법계의 한계를 깨고
남의 법개와 조화를 이루는 법도
배우고 남의 법계에 자기를
맞추는 인의예지를 배운단 말이에요
남의 법계를 이해하는 인
남의 법계에 함부로 폐 안 끼치는 의
남의 법계에 자기를 맞추는 조화
인의 예 이 모든 게 지혜란 말이에요
인의예지가 지도 되냐고요?
부모가 아이한테만 맞춰주면요
이 아이는 남의 법계를
존중하지 않고 금쪽이가 돼 갑니다
금쪽이가 뭔데요?
내 법계만 중시하고
남의 법계를 중시하지 않아요
남의 법계를 중시하지 않아요
내 법계에 맞추라고 해요
이런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면요
사회에 맞출 수 있을 것 같으세요?
못 맞춰요 남한테 못 맞춰요
다 나한테 맞추래요
내 법계에 내 부모처럼
나를 존중하고 나한테 맞춰라
뭔 일 있으면 무조건
아이를 배려하고 아이를
이해하려고 하고
말은 맞는 것 같은데요
적당해야 해요
그게 다른 사람 법계에
맞출 수 있는 아이를 만들어야
이게 영성지능이 높은 아이
다른 법계의 아이들과
조화를 이루고
남의 법계를 이해하고
자기 법계를 자기가
자기의 세계 법계라는 건
자기 세계 자기만의 세계에서
벗어나서 다른 사람의 세계도
이해하고 다른 사람 입장도
이해하고 선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이런 교육을 시켜야죠
이런 게 지금 극명하게 터지는 게
이번에 학폭 사건 제가 예전에
강의 보셨나요?
학생인권조례 만들 때부터
이 난리 날 줄 알았어요
지금 전교조나 학생인권조례
만든 분들 책임지셔야 해요
지금 교권 땅에 떨어져가지고요
교사가 어떻게 애들을 지도해요?
지금 학교는요
금쪽이들의 세상이에요
금쪽이들이 마음대로 자기 세계만
아는 애들이 **하면요
아무도 터치 못해요
교사가 그거 터치했다가
바로 고소당해요
왜? 금쪽이 배후에는
금쪽이 부모가 있거든요
불량 부모와 불량 학생들이요
이 학교를 지금 점거하고
좌지우지하고 있고
교사들의 교권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태가 안 보였어요?
인권조례 만들 때 제가 그랬죠
학생들한테 인권이 있다고
인정하려면 인권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너가 다른 학생들과 교사의
수업을 방해했다면 바로 너는
처벌을 받고 너는 이 학교에서
완전히 너는 매장될 수도 있다
학교에 못 다닐 수도 있다
정도의 강력한 처벌이
있나요 지금?
학교에 그때 처벌로 나온 게
뭔지 아세요?
앞에 불러다 노래를 부르게 한다
지금 교사가 애들 처벌이라고
노래 부르게 하면 가만히 있을까요?
부분적 자명함
위선자들이 벌인 일이
여기까지 왔어요
영성이 높은 사람은
자기 법계를 넘어서
다른 사람 법계
다른 사람의 세계에
자기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이에요
영성이 낮을수록 나만 주장하고
나한테 맞추라고 해요
모든 세계의 모든 존재들이
나한테 맞추기를 바래요
영성이 높을수록 빛화돼서
다른 사람의 세계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세계와 조화를 이루고
어떤 인재를
키우고 계시는가요, 지금?
지금 학교에서 **하고
교사 때리고
친구 때리고 하는 놈들을
아무도 통제를 못 해요
경찰도 안 돼요
통제가 교육청이 뭘 통제를 해요?
아무것도 못 해요
학교도 못 해요
교장도 못 하고
선생님들 고소 당할까 봐
몸 사리고 실제 당하니까
학생이 교사 쳐도
교사가 학상 못 때립니다
이런 세상에서는
먼저 때리는 놈이 다 이기는 겁니다
먹는 겁니다 처벌도 안 받아요
남 치고 남 뒤통수 치고
남한테 피해주는 놈이
재미보는 세상을 만들고 있어요
이게 정의예요?
이게 참교육이에요?
이런 교육을 시켜놓고
어떤 인재가 배양되길 바래요?
금쪽이들이 난리치면요
제일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애들이 피해보고요
교사가 피해보고 그러니까
정의가 탄압받고
불의가 승리하는 세상을
학교에서부터 배워요
학교를 그러면 안 가니만
못하게 되지 않나요?
그런데 왜 학교로 오라 그러죠?
이런 거 가르쳐 주려고요?
(캐나다 학교에서는요
원 블루스터님 문제 학생은 보통
교장님과 면담하거나
방과 후 학교에 남아
체벌을 받습니다)
이런 거는 왜 참고 안 할까요?
이쪽도 무기가 있어야 되잖아요
무기 다 떼고 강자들한테만
무기 총 쥐어준 꼴이에요
선량한 친구들한테
무기 다 뺐고 강자한테
무기 쥐어주고
그래서 학폭 가해자가
아무나 때리고 다니고
거기에 저항하면요 또 이제
맞폭으로 걸려요
쌍방 폭행으로 걸려요
저항했는데도 이거 학교에서
어떻게 못 해요
그래서 지금 교실 내에
cctv 설치하자는 말까지 나오잖아요
오죽하면 선생님들도 답이 없어서
그냥 병가 낸다잖아요
병가 이런 끔찍이들 만나면 병가
항상 끔찍이 배후에는
끔찍이 부모가 있습니다
이중의 적들을 상대해야 돼요
아이만 문제가 아니라고요
부모부터 인성이
개판이기 때문에
아이가 그렇게 나와요
체벌을 없앨 거면
준하는 강력한 처벌을 해야 된다
부모가 식겁할 만한
처벌들이 있어야 해요
그쵸? 아이도 크게 반성할 만한
처벌이 있어야 됩니다
인권만 있고 의무가 없다니요
이건 강도 세상이죠
학교를 어떻게
강도 세상으로 만들어 놔요
권리만 있고 책임은 없는
그러니까 꼭 체벌이 아니라도
혼이 나야 정신 차리는 게 있어요
스스로 못 돌아와요
그래서 그걸 어른이
해줘야 하잖아요
혼줄이 좀 나야 좀
크게 반성도 하고 뉘우치고
이러는 거 있잖아요
그러니까 체벌을 하자는 게 아니라
제가 말한 체벌은
집에서의 가정에서의 체벌까지
막으려는 거를 반대하는 거고요
학교에서는요
그럼 체벌에 준하는 확실한
처벌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학교에서 체벌하자
바로 이렇게 얘기한 게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