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2회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시상식’을 했습니다.
불닭 브랜드로 최고 실적인 7억 달러를 달성한 삼양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수출로 1억 달러를 기록한 KGC인삼공사가 각각 대상을 받았습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기업은 풀무원식품을 비롯해 샘표식품, 올곧, 농업회사법인 한우물 등 모두 38곳입니다.
한편, 올해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은 11월 말 기준 117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 인터뷰 : 조은우 / 복만사 대표
- "김밥이라면 전에는 전세계인들이 스시로 인식을 하고 있었던 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계기로 이 김밥이 고유 명칭 그대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된 어떤 이 기회를 가지고 스시처럼 전 세계에 김밥을 알릴 수 있는 어떤 그런 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이호준 vj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