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미국 대표 토크쇼 지미 팰런쇼 에 출격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어제 쇼에 출연한 진은 호스트인 지미 팰런과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미국 방송 최초로 지난 15일 발매된 솔로 앨범 해피 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드넓은 도로와 표지판이 세워진 세트에 진이 등장하자 관객들은 커다란 호응과 박수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 일요일에는, 서울에서 팬들과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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