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이 개장 10주년을 맞아 송파구청, 영국 출신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와 함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오는 29일까지 석촌호수에는 16미터 높이의 초대형 풍선 작품 플로팅 랍스터 킹 이 전시되고, 롯데월드몰은 필립 콜버트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랍스터 원더랜드 로 변신합니다.
롯데물산은 2014년 10월 개장 이후 10년간 롯데월드몰을 사랑해준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영상취재 : 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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