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선 보인 코뿔소와 나무늘보>
어미 뒤를 총총거리며 쫓아가는 아기 코뿔소.
미국 오리건 동물원의 새 얼굴입니다.
멸종 위기종인 검은코뿔소의 후손이라, 동물원에서도 애지중지 관리 중이라는데요.
지난해 12월 약 45kg의 몸무게로 태어난 뒤 무럭무럭 자라 현재는 100kg 무게를 돌파했다고요.
털 뭉치 속에 꼬물거리는 작고 소중한 존재, 이번엔 나무늘보입니다.
플로리다 팜비치 동물원에서 첫선을 보인 녀석 역시 종 보존 프로젝트의 결과인데요.
앞서 소개한 수컷 코뿔소와 달리 아직 성별 확인도 어려운 상태라고요.
이름조차 붙여지지 않은 두 동물원의 뉴페이스들, 여러분은 뭐라고 부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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