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조의 미스트롯 이후 가히 대한민국은
트롯열풍에 휩싸였다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티조의 미스, 미스터에서 그간
배출한 탑7 특히 미스터트롯1
그들중에 정통트롯을 이어갈
가수가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생각을 늘 하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그들은 그것을 지렛대삼아
다른 목적을 이루려는 다른 의도가
다분히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들의 행보는 정통트롯과는
거리가 꽤 멀어 보입니다.
그런데 mbn에서 선보인 금번
불트에는 나름 정통트롯을 하려는
경연참가자가 많아 보여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중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단연
돋보이는 가수는 황준 가수라
생각합니다.
기나긴 무명세월을 거쳐 이제 막
꽃이 피려는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지는 시점이어서 그에 대한
기대가 무척 큰거 또한 사실입니다.
대표단예심때 불렀던 `아버지의강`
곡은 정말로 정통트롯 창법으로
모든 이의 심금을 울렸던 최고의
무대이지 않을까 합니다(개인적견해)
황준 가수가 탑7에 든다면 그 만큼은
다른것에 눈을 돌리지 않고 오직 정통
트롯 외길을 갈거라는 확신이 들기에
트롯팬으로서 아낌없이 응원하게 된것
같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야구
명언이 있듯이 아직 끝난것이 아니기에
그가 다음 무대에 서서 정통트롯을
맛깔나게, 기깔나게불러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가황 나훈아가 왜 레전드급 레전드
인지는 굳이 설명 안해도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트롯가수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오직
한 길 그 길을 묵묵히 인내하면서 때론
자기와의 싸움에서도 이겨내야 할만큼
강한 정신력과 가수로서의 실력을 나날이
발전시키고 노력할때라야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