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과 대기업에 속한 해당 대리점에서 32년 10개월여 근무 후 올해 4월 25일부터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사거리에 위치한 강남교*타워
미화회사 소속 행정업무 담당으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계약기간은 4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였고,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재계약 되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목요일 오후에 갑자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여기 시스템은 미화팀장이 미화직과 저를 업무 평가를 하여 본사에 올리면 그대로 처리되는 시스템입니다.
너무 황당하여 본사에 내용을 확인해보니 제가 미화팀장과의 소통이 부족한 걸 이유로 꼽더군요.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여 본사 총괄책임자인 본부장님께 A4용지 2장 분량으로 글을 써서 금요일 오전에 카톡으로 송부하였습니다.
그일로 미화팀장은 오후에 호출당해서 본사에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월요일 출근하니 미화팀장이 그러더군요.
"서무님은 능력이 너무 출중하여 여기 미화서무일이 안어울립니다.
아직 능력이 있으니 좋은곳으로 가세요" 라고요.
제가 잘 적응하여 관리소장을 해야겠다는 목표로 밑바닥 일부터 배워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너무나 황당한 사유입니다.
저말고도 미화업무 보시는 여사님, 남자 선생님들... 본인들 입맛이 안맞는 분들은 모두 해고 통보 받았습니다.
강남교*타워는 미화팀장, 여자반장 그들만의 공화국입니다.
비단 이 빌딩만의 문제가 아닐것입니다.
취재를 하신다면 인터뷰 대기하겠다는 분들이 줄을 섰습니다.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