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같은 새생명 생명지킴이 강사로 다시 태어나다”
주 시 원
‘시원아 점심먹으러 가자 밥 먹으러 안가니“ 아 팀장님 가긴 가야 하는대 속이 많이 좋지 않네요 팀장님 그러다 갑자기 사무실에서 ”우당탕 갑자기 나는 쓰러지고 가을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것처럼 붉은 색의 피를 토하며 2016. 6.27. 주간근무중 그만 사무실2층 화장실에서 위정맥과다출혈로 인한 심한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면서 그만 쓰러지고 말았답니다. 군생활을 포함한 27년가까이를 야간근무로 인한 피로누적과 자녀들을 양육하기위해 지원근무를 밥먹듯이 하였고, 그러다 보니 몸은 90kg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얼굴색은 검은색으로 변해가는 것을 저만 모르고 살아왔던 것입니다. 그날로 동네병원에서 1차 치료후 장염으로 잘못 알고 그 다음날 28일 오전 11:40분 즈음에 2차로 또 저의 자가아파트 화장실에서 쓰러져 4시간 동안 아파트 화장실에서 혼자 사투를 벌이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있는데 직장에서 일찍 퇴근하는 딸이“천우신조”로 저를 발견하고 집안가득히 피비린내가 심하게 나는 것을 감지하고 화장실에서 신음하고 있는 저를 강릉아산 종합병원 응급실로 후송했지만 이틀동안 흘린피가 너무많아서 그날밤 2016.06.28.일 밤 11시쯤되어서 오늘을 넘기기 힘들다는 의사선생님의 진단결과가 나오고 “생과사”를 넘나드는 절대절명에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하지만, 집사람과 딸,아들은 끝까지 저를 포기하지 않고 의사선생님께 울면서 호소하였답니다. 1차 내시경 시술 때 마취도 하지않은체 시술도중 “위정맥과다출혈로 피를 너무많이 쏟았고, 심신또한 약해져있는 상황과 심한 빈혈증세로 시술을 참지못하고 스스로 호스를 빼버렸다고 하더라고요 그후 3시간후에 죽음에 임박해있는데 사경을 헤메고 있는 저를 지켜보던 딸(혜민)이가 정신을 차리고 의사선생님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선생님도 집에가시면 저같은 자녀들이 있지 않을까요? 선생님 우리 아빠 나이가 아직 젊쟎아요 아직더 사셔야 하는데 그동안 27년 가까이를 가족들을위해 희생해 오셨는데 아직 저희들도 어리고 선생님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시술해주세요 “선생님”하고 울면서 간청 하였다고 합니다. 간청하는 딸에 모습을 보면서 어떤 의사선생님도 거부하는 위험성이 너무 많은 이유도 있지만 거의 회생 가능성이 1%~5%정도의 확률임에도 딸에 간청에 의사선생님도 감동을 받아 의사생활 25년만에 이렇게 간절하게 애타하는 자식들은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흔쾌히 2차시술을 승낙하시고는 마지막으로 한번만더 해보자고 하시고는 가족들에게 사형선고에 가까운 수술동의서를 작성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수술 한참전에 저는 응급실에서 사랑하는 아내에 손을 꼭잡고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여보 우리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쟎아”라고 말하고는 그걸 마지막으로 숨만쉬고 의식은 조금남아있는 상태에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딸(헤민)이가수술동의서를 작성한후 딸이 수술실로 들어와서는 저에 귀에 대고 “아빠 참을수 있지”라고 말을하니까? 수술침대에 누워있는 제가 그소리가 들렸는지 고개를 끄덕였다고 하더라구요 죽음을 앞두고 있었지만 저의 귀에 들렸다는 것이 지금도 가슴을 요동치게 한답니다. 그후 수술은 시작되었고 4시간이상의 2차 내시경시술 끝에 과다출혈을 멈출수있었고, 출혈부위중 가장위험한 부분을 찾아내셔서 28일 새벽 03:30분에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긴후 그날 아침 09:00경 수술에서 깨어나 눈을떴는데 침상에 누워 창밖에 창문을 제일먼저 보았는데 창문밖으로 녹음이 짙은 초여름이라 바람에 날리는 녹색에 잎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너무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평상시에는 그냥 바람에 나뭇잎이 날리는건대 말입니다. 여러분 생명이 이렇게 귀하고 소중하고 한번뿐임을 중환자실 병상에서 절실히 절감할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내가 다시 살아났구나” 여러분 긍정에 생각과 마음을 늘 일상생활속에서 가지고 살아만 가도 그 어떤 어려움이나 고통이 찾아와도 참고 견디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수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어려운 고난에 날들을 자칫 생명을 잃을뻔했던 인생에 가장큰일을 세 번씩이나 겪었지만 수많은 날들을 “좋은생각”“긍정적인”생각으로 살아온 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다시한번 돌이켜 봅니다. 작은생각만이라도 하나씩 하나씩 바뀌어 가면 그것들이 모여서 한사람에 삶 전체를 바꿀수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 어떤 삶보다 값진 참 인생을 행복한 인생을 제2에 인생을 살아갈수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지금 이시간 힘들고 어렵고 삶에 지쳐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분들에게 힘과용기를 주고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사랑”이라는 단어는 우리들은 흔히 연인사이 부부사이에만 쓰는것이라고 알고있는 것이 일반적 이지만 “사랑”이라는 단어는 아마도 이세상에 살고있는 숨쉬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 그 범주에 벗어날 수 없는 사실을 잊지말고 참고 인내하며 “새로운 삶” “긍정적인 삶”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모두 긍정에 생각만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고 자신에 인생전체를 바꿀수 있는 무궁무진한 힘이 있다는 사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실천해 나간다면 2022년 호랑이해 뿐만아니라 다가오는 2023년도 생명에 귀중함을 인식하고 앞으로 더 손에손을 맞잡고 앞으로 앞으로 더 자살예방과 자잘살예방 강사로서의 길을 걸어갈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에게도 새로운 인생이 반드시 찾아 올것입니다.
힘내십시요 여러분 긍정에 생각은 마음과 정신이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찾아오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단 1%생각만 바뀌어도 99%인생이 성공할수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시간 기적같은 새생명을 얻기까지에 참많은 교훈과 삶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저는 2010년 경찰 내부강사를 시작으로 자살예방 전문강사로는 경찰청내부 위기협상심화과정 및 협상가를 거치면서 2014년 내부 자살에방지킴이 강사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M 본부 TV특강에 출연하여 “생명존중의 힘” 이라는 강연제목으로 12개 지방방송사 및 유트브에서 방송되었고K본부에서는 생방송 “노래가좋아”에 출연하여 생명지킴이 강사로서의 생명에 귀중함과 소중함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감동에 눈물을 흘린적도 있습니다.
그동안 삶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속에서 긍정에 생각과 삶에 자세로 살아온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않았음을 다시한번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때로는 비난도,고통도,슬픔도,기쁨도 있었지만 좋은말보다 그렇지않은 날이 더 많았었지만 삶에서의 삶에 행동으로 실천으로 살아온 날들에 다시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만드는군요 !
2022년애는 6월달 한달동안에는 단 한차례도 쉬지못하고 1박2일에 생명지킴이 강의를 강행군 한적도 있습니다. 경찰청에서 강사료도 책정이 되어있지않고 단지 내부 출장만 낼 수 있는 정말 열악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저는 굴하지않고 강원도 17개 경찰서와 1개 지방청 총 18개 관서중 9곳을 자차로 사비를 들여서 하루도 쉬지못하고 강의에 전력을 쏟았습니다. 왜냐구요? 생명은 그 어느것보다도 소중하고 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번있지 두 번있지않는것이 생명존중의 기본 틀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다시 만들 수 있고 다시 살수있지만 “생명” 은 돈으로 그 어떤것으로도 살수도 구할수도 다시만들수없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생사의 고락에서 그것도 세 번씩이나 죽음의 사선에서 “기적같이 새로운 생명을” 얻어 지금도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이유를 누구보다 잘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아 올해 마지막 강의가 될지 모르지만 마지막은 10월 26,27일 속초경찰서가 남아 있지만 말입니다.
코로나가 서서히 종식되면서 그동안에 없었던 강의를 다시 시작해봅니다. 다가오는 2023년에도 여느때와 같이 열심히 현장에서 강의로 상담으로 계속 달려 나갈것입니다.
지금까지 10년 가까이를 수 없는 현짱에서 강의로 수백회 걸쳐 달려온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긴긴 밤이 지나면 새로운 아침에 해가 떠오릅니다”우리가 희망에 끈을 놓지않는다면 우리들에게도 새로운 희망에 나라가 찾아올것입니다. 여러분 “해는 반드시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는 진리”를 우리는 잊고 살아왔다면 지금 이시간 부터라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변화하고 바뀌어 간다면 밝고 활기찬 희망이 가득한 따뜻하고 희망찬 대한민국으로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도 생명지킴이 강사로 현장 경찰관으로 책임과 소임을 다하고 생명지킴이로서의 올바른 자세로 살아갈 것을 약속하고 다집해본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