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알토란] <401회 식비 절약 특집 만 원의 행복>
2022년 8월 30일 화요일 밤 9시 10분 401회 방송
- 고물가 시대에 단돈 만 원으로 만드는 집밥 레시피 대공개!
- 단돈 2만 원으로 5가지 요리를!? 고물가 시대, 지갑 지켜 줄 특급 레시피는?
- 주부 박은영 "나 때는 콩나물이 500원"이라며 치솟은 밥상 물가에 한마디?!
- 이만기, 셰프 이원일에게 “셰프라고 다 맛있는 거 아니야” 돌직구 날린 사연?!
- 출산 후 활동 시작한 이수지! 멸치 하나 때문에 이만기에게 울컥한 사연!?
알토란이 고물가 시대 지갑 지켜줄 수 있는 알뜰 밥상 레시피를 소개한다. 셰프별로 식재료 단돈 만 원을 활용해 만드는 집밥 레시피를 공개하기로 한 것. 도합 2만 원으로 뚝딱 만들어내는 5가지의 요리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박은영이 녹화 도중 나이 의혹을 받아 곤경에 빠진다. 가파르게 오르는 밥상 물가에 대해 “내가 어릴 때는 콩나물 한 봉지에 500원 했다”라며 한마디 하자 “콩나물이 500원이었으면 대체 몇 살이냐”며 알토란 식구들로부터 나이 의심을 받게 된 것. 급기야 새마을 운동 세대가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더해져 박은영을 더욱 당황하게 만든다. 박은영이 이 난관을 무사히 헤쳐나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만기가 알토란에 첫 출연한 이원일 셰프에게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원일 셰프가 소개할 요리명을 듣고 맛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셰프라고 다 맛있는 거 아니야”라는 발언을 한 것. 박은영 또한 “주변에서 알토란 음식이 정말 맛있냐”는 질문이 많이 들어온다며 이원일 셰프의 요리에 맛 검증을 철저히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다. 이원일 셰프가 논란을 딛고 알토란 식구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본방송에서 알 수 있다.
한편, 출산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수지가 알토란에서 진심으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셰프가 요리 도중 근처에 착석한 이만기에게만 멸치를 나눠주는 보며 “이 자리 제비뽑기해야 한다”라고 서운한 티를 낸 것. 이수지의 섭섭해하는 모습에 즉석으로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해 자리를 정하기까지 한다. 이수지가 이만기의 멸치를 가져올 수 있을지는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