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성추행 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되고 이 사건을 폭로하겠다는 기자가 나타나 합의금으로 3억 원을 요구하게 된다.
친구는 이러한 사실을 남자에게 털어놓았고 남자는 전면으로 나서 기자와 협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남자는 친구에게 빌린 1억 5천만 원을 갚는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친구를 협박한 기자는 다름 아닌 남자의 고향 친구로,
남자에게 돈을 갚으라고 한 친구에게 앙심을 품던 남자가 친구의 성추행 사실을 알고
자신의 고향 친구에게 친구의 성추행 사건을 언론에 공개한다는 협박을 계획한다.
그 후 남자는 자신이 빌린 돈을 기자에게 건네준다고 친구를 속인 후 친구의 돈을 갈취하려 했다.
결국 남자와 기자는 공동 공갈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은 것이다!
영상은 스트리밍으로 지원됩니다. (다운로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