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탄수화물.
무심코 많이 먹었던 탄수화물이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원흉이 된다.
게다가 소화 불량, 속쓰림까지도 불러와 위장 건강을 위협한다.
하지만 그 위험성을 알아도 탄수화물 줄이기는 쉽지 않다.
건강을 지키며 탄수화물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대한민국의 자기야, 가수 박주희와 어머니 이여임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과거 마른 몸매였지만 50대가 되며 살이 20kg이나 찌고, 건강이 무너져 결국 뇌경색까지 앓은 이여임.
게다가 비만 관련 유전자와 혈관 관련 유전자에 변이가 다량 발견되어 마음 놓을 수 없는 상황!
누구보다 식단 관리가 필요하지만, 어머니의 탄수화물 사랑을 말릴 수가 없어 박주희의 고민이 크다는데.
한편 박주희는 떡볶이 2~3인분에 김밥까지 먹는 탄수화물 대식가임에도 불구하고
허리둘레 26인치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0대부터 한결같은 명품 몸매를 유지하며 건강까지 챙겨 관리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여줬는데,
어머니를 위해 그 비법을 전수해 줬다고! 모녀의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집으로 찾아간 제작진.
뇌경색을 앓았던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식단에 일일이 신경 쓰는 효녀다운 박주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하지만 탄수화물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먹어버린 이여임!
그런 어머니를 위해 관리의 여왕 박주희가 스트레칭도 알려주고, 살 빠지는 걷기 법도 알려주고,
체내 탄수화물 관리에 도움 되는 ‘이것’도 챙겨줬다는데.
박주희의 철저한 관리 덕분인지 혈액검사 결과도 좋게 나온 이여임.
박주희가 어머니를 위해 챙겨준 ‘이것’은 무엇일까?
오는 8월 10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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