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쌀밥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 과잉 섭취는 당뇨병과 비만에 특히 치명적이다
탄수화물 속 당이 지방으로 빠르게 전환되어 비만을 부르고,
혈당 역시 급상승시키기 때문 그렇다면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막고
혈당과 내장 지방을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1호 귀순 배우 김혜영과 어머니 최금란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20년 가까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그로 인해 본인 역시 당뇨병이 찾아올까 걱정을 놓을 수 없다는 김혜영!
문제는 과거 공복 혈당이 500까지 올랐던 어머니가 여전히 흰쌀밥을 좋아해 김혜영의 걱정을 사고 있다는데.
심지어 두 사람 모두 혈당 관련 유전자 변이가 다수 발견되어 반드시 관리가 필요한 상황!
그럼에도 혈액 검사 결과 정상 혈당 수치가 나온 김혜영, 최금란 모녀의 관리법은 과연 무엇일까?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김혜영, 최금란 모녀의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두 사람을 찾아간 제작진.
두 손 가득 짐을 들고 부모님 댁을 찾은 김혜영은 당뇨병인 어머니 최금란의 혈당 측정부터 나섰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혜영은 일일 운동 코치로 변신해 어머니의 하체 근육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하루는 산을 찾아 산림욕과 함께 특별한 건강 도시락을 챙기며 나들이를 즐기기도 한 모녀
특히 혈당 조절을 위해 밥을 바꿨다는 김혜영 모녀는 흰쌀밥 대신 ‘이것’으로 지은 밥을 먹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과연 김혜영, 최금란 모녀가 혈당과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 챙기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는 8월 3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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