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지금까지 100여 편의 드라마, 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 김형자!
늘 활발하고 누구보다 지혜롭던 어머니에게 어느 날 찾아온 치매.
3년 동안의 치매 증상 끝에 결국 86세로 세상을 등진 어머니를 지켜본 그녀에게
뇌 건강은 반드시 지켜야 할 삶의 과제라는데..
10여 년 전,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대수술을 받은 후로 심해진 건망증과 잦은 인지 능력 저하로
병원을 찾아간 그녀는 전두엽이 줄어들었다 는 뜻밖의 진단을 받게 된다.
이후, 치매 가족력과 뇌 건강 적신호에서 벗어나기 위해 두뇌 건강을 위한 노력에 앞장섰다는데..
틈틈이 두뇌 활동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한 그녀의 일상 속 뇌 건강 비결!
정원을 가꾸며 식물 정보를 이해하고, 작은 텃밭에서 10여 가지 이상의 채소를 직접 재배해
건강한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등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 노력한다는데!
뿐만 아니라 치매 가족의 고통을 누구보다 공감하는 절친 동생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그녀만의 치매 예방으로 활기찬 일상을 보낸다고한다!
뇌가 깨어 있어야 청춘인 법! 배우 김형자의 똑똑한 뇌 건강 비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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