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토요일 밤 11시 동치미 495회 방송!
‘당신, 나 말고 딴 여자 있어?’
패션디자이너 김종월, 배우 이미영, 작가 유인경, 변호사 신은숙, 개그우먼 유미선,
배우 김병기, 변호사 윤정섭, 의사 이광민, 개그맨 최홍림, 의사 함익병까지
당신! 의심 좀 그만해! VS 그럼 의심할 만한 행동을 하지 마!
집착과 관심, 그 경계에 선 이들의 속풀이 한 판!
♣ 의심받을 만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문제다 VS 사사건건 의심하는 사람이 문제다
⁍개그우먼 유미선! 오죽하면 만삭일 때 남편 회식 자리까지 참석했다?
“술에 취하면 전 여친에게 연락하는 남편이 불안해 남편 회식 자리마다 따라갔다가 의부증 취급 받았어요”
⁍패션디자이너 김종월! 의심은커녕 질투도 안 하던 내가 남편을 미행했다?
“새벽에 남편이 타고 온 택시를 다시 잡아서 행선지를 물었더니 어느 아파트로 가더라고요?”
♣ 다른 여자들에게 상냥한 남편이 의심스러운 아내 VS 아내의 질투가 피곤한 남편
⁍배우 이미영! 출산 후 내 얼굴을 보니 초라해서 봐줄 수가 없더라?
“화려한 생활을 하는 남편에 비해 집에서 아이 키우는 내 모습은 초라해서 스스로 비참해지더라구요”
⁍배우 김병기! 나는 바람기가 많은 게 아니라 정이 많은 거다?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아는 여동생에게서 온 친근한 문자를 보고 아내가 대신 답장을 해 당황했어요”
♣ [맞고소] 나 몰래 친자검사 한 남편과 이혼해야 한다 VS 계속 살아야 한다
SNS에서 핫한 사연을 가지고 변호사들과 벌이는 피 튀기는 설전, 맞고소!
3살 딸이 친자식 같지 않다며 몰래 유전자 검사를 한 남편
VS 나의 정조를 의심한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는 아내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양측 입장의 엇갈린 주장! 과연 동치미 맞고소의 승자는...?
5월 7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