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 보러 와요] 국민생선이 돌아왔다.
전 국민의 애정 생선, 명태!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국민생선인 이것!!
그 이름만 해도 50여 가지가 넘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지만 1980년대 이후로 그 자취를 찾기가 힘들어졌다.
심지어 50만원의 상금이 걸린 현상수배까지 진행되고 있는데!!!
그런데!!
20여 년 간 동해에서 자취를 감췄던 국민생선이 우리 앞에 나타났다?
어렵사리 구한 암컷 명태와 수컷 명태를 자연수정하여 1세대 양식에 성공~
1세대 명태에서 다시 2세대 명태까지 탄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명태의 알부터 치어, 성어까지~
명태의 성장과정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만남!
어렵사리 다시 돌아온 국민생선 명태를 만나본다.
2. [아주 특별한 여행] 경상남도의 보석 같은 곳, 창원 200% 즐기기
2017년이 일주일 남은 이 때, 복 주는 섬을 찾아 떠나는 창원으로 떠나자~
그 여정 속에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보석같은 여행지도 소개한다.
다도해의 정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창원솔라타워’ 국내최대 규모, 최대 높이를 자랑한다는데~
이곳의 매력 포인트는 높이 120미터에 설치된 투명 강화 유리 ‘아찔판’ 그곳에 서면 공중을 걷는 스릴넘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두 번째 창원의 보석같은 여행지는 다호리 고분군 마을, 마을 전체가 문화유적지로 선정될 만큼 역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농촌마을.
이곳에서는 철기시대 유물로 역사공부를 하고, 마을의 자랑 ‘단감’을 활용한 단감약밥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이미 소문이 자자한 농촌체험마을.
부모님에겐 추억을, 아이들에겐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농촌체험마을의 진수를 카메라에 담았다.
세 번째 여행지는 바로~ 복 주는 섬, 돝 섬!
돼지의 옛말 ‘돝’을 붙여진 섬이라는데~
왜 돼지 섬이라 부르는 것일까? 비밀의 열쇠는 바로~
섬의 모양, 섬을 공중에서 바라보면 황금돼지와 비슷하기 때문!
전설에 따르면 삼국시대 섬에 살던 금돼지 때문에 섬 주민들이 고통을 받자 신라의 학자 최치원이 활로 쏴서 죽였다고.
그 후 황금돼지의 기운이 섬에 머물게 됐단다.
이 때문에 여기서 기우제를 지내면 영험해서 이곳에서 소원을 빌게 됐다고.
또 이곳에는 섬에서는 드물에 우물이 났던 곳.
이 우물 덕분에 섬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었단다.
그곳이 이제는 소원비는 터가 되어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에서 새해 소원을 빌고 있었다.
산지에서 먹는 별미는 여행의 묘미, 마산 아귀찜 골목은 이미 여행객들로 북적북적한데 그런데 마산 아귀찜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마산 아귀찜은 여전히 전통방식을 고집해 건아귀를 사용해 찜을 만들고 있었다.
예전에 비늘 없는 물고기를 먹지 않아 아귀가 천대받던 시절, 버려졌던 아귀가 말라있는 것을 가져다 콩나물을 넣고 찜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마산 아귀찜이 탄생했다고.
원래 마산에는 건아귀찜만 있었는데 관광객들의 요청으로 생물아귀찜도 하게 됐다는 후문.
새해를 맞아 떠나고 싶다면~ 멋과 맛, 즐길거리가 풍성한 창원이 제격!
경상남도의 보석 같은 곳!
창원에서 겨울 여행을 시작해보자!
3. [활력인 생 건강인] 건강 농축액 마니아 박선우
최근 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 하는 박선우는 하루하루가 바쁘기만 한데, 겨울이 되면 관절이 쑤시고 아픈 통풍 증상 때문에 더더욱 고생이다.
몸 관리를 잘 해야 하는 연예인이다 보니 특별히 건강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그의 건강비법 중 하나가 바로 건강 농축액을 챙겨 먹는 것!
누구나 냉장고에 하나쯤은 보관하고 있을 채소 농축액부터 과일 농축액, 각종 약초 농축액까지 가지 수만 열 가지가 훌쩍 넘는다.
식사는 주로 살짝 데치거나 깨끗이 씻은 채소 위주로 먹는데 이것 또한 그의 건강 비법 중 하나라고 한다.
또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을 잊지 않는 박선우! 운동도 남들과는 특별한 것이 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맞춤 운동을 한다고 한다. 그의 철두철미한 건강비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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